아마 많은 배우들이 그럴텐데
촬영 단역이나 공연 작은건 계속 간간히 할 수 있음
근데 페이가 생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함
그리고 보통 대중들이 아는 유명한 작품들은 캐스팅되기 개어려움
왜냐면 다 알음알음 캐스팅하거든........
진짜 이 판 너무 고여있어 인맥 없으면 못살아남아
간간히 뜨는 대극장 공개 오디션 있어도
앙상블 20명이 출연한다 치면 공개오디션에서는 많아야 2명정도 뽑음
근데도 공개오디션 올리는 이유는 작품 홍보도 되니까 겸사겸사...
아 진짜 어떻게 살아남아야할지 모르겠어
내가 택한 길이니까 누굴 탓할 수도 없고
계속 이 일만 해와서 다른일 또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계속 도전은 하는데 현타 개쎄게오고 이거 반복임...
신형철 평론가 인터뷰 너무 좋네.
"요즘 시가 안전해졌다는 말을 부정적인 뉘앙스로 하기도 했지만 그런 현상이 또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에요. 예전 시집에 불온하고 전복적인 에너지가 넘쳤던 건 그런 청년 정신의 거친 언어를 드물게 허락했던 공간이 시였기 때문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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