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아니라면 정치적 이념은 핑계고 그들의 결속이 끊어지면 안 되는 이유가 있는 걸까? 이재명이 칼에 맞아 죽었어야 했고, 운이 좋아 유능한 사람처럼 포장되고 있다고 조롱하는 이유가 뭘까? 김대중, 노무현처럼 거침없이 말하고 일부터 하려고 하는 이재명을, 유시민은 왜 또 불편해 하는 건지.
유시민에게 노무현과 이재명은 그가 했던 말처럼 어떤 삶을 산 건지 상상이 안 되는 사람들이다. 서민의 삶 기반으로 세상을 보려고 하는 그들의 열정이 생소했을 것. 대한민국에선 진영을 정하고, 그걸 지키기 위해 삶과 정치를 말하며 계층에 적응해야 되는데 통합과 포용을 말했으니 불편했을 테고.
그렇기에 유시민, 정청래, 김어준에게 묻고 싶다. 사실은 김대중, 노무현과 전혀 결이 같지 않고 자신의 입장 하나 발표문 없이 제대로 말하지도 못하던 문재인과 정치적으로 어떤 실력도 보여주지 않은 도덕성이 결여된 조국 도련님에게서 어떤 밝은 미래와 단단해지고 건강해질 대한민국을 본 건지.
나 한때 헬렌켈러에 꽂혀서 찾아보다가 헬렌켈러가 쓴 엄청난 사회주의 연설 보고 ㅈㅉ충격먹었음
이 사람이 이렇게 파격적인 워딩을 쓴다고?
할정도로 거의 아나키즘에 가까운 사회주의자였음
또 급진적인 페미니스트였고 서프러제트였고..
그동안 동화 수준의 위인전에서는 이런 내용을 다루지 않으니까 내가 알던 설리번 선생님한테 손바닥으로 물 배우던 그 헬렌켈러가 맞나? 하고 와장창 뭔가 머릿속에서 깨지고 재정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