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지젝은 보드웰류의 형식주의에 맞서서 라캉으로 영화이론에 일대 혁신을 가져온 공적이 분명히 있다.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여전히 인용할 가치가 충분한데 아직도 개정판이 나오지 않은 것에 그저 어리둥절할 뿐이다. 더불어 지젝의 데비빗 린치의 연구서(로스트하이웨이...)도 번역서가 나오길~
배급사가 극장 상영작의 정산금을 제대로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예측이 퍼진 것이다. “배급사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관계된 제작사, 수입사, 홍보마케팅사, 스태프 등이 줄줄이 피해를 받거나 줄도산할 수 있으며, 국내 영화산업이 한번도 겪어본 적 없는 재앙”을 맞을 수도.. https://t.co/4BsaXMVKoW
곰브리치는 그저 유명한 사람이 아니다. 그는 사람이 2차원을 체험하는 것 자체가 인간의 현실적 감각의 일부라는 것을 논증했다. 그래서 인간시각이 저 멀리 하늘의 끝을 2차원의 평면으로 인식하는 것은 일종의 환각(환영)인 셈이다. 인류 시각과 재현에 대한 여전히 유효한 질문이다.
5. 공부한 다음에 하라는 것이다. 홍상수가 정말 이런 마음으로 그 책을 보드웰에게 건넸는지는 물론 알 수 없다. 그러나 적어도 4번째 작품 생활의 발견까지 홍상수는 한국의 전통 특히 불교(+성리학)를 공부하거나 관심을 가진 것만큼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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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홍상수는 왜 화인열전을 보드웰에게 주었을까? 성철 스님의 유명한 일화가 있다. 그 누구도 만나지 않고 수행하던 성철 스님은 자신을 만나려거든 그 전에 먼저 불전에 3천배를 하라는 것. 보드웰 선생~당신이 아시아 특히 한국영화에 대해 말하려면 그 전에 먼저 겸재의 금강산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