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위사건으로 새삼 대단한 유튜버
바로 ‘만능발’
만능발은 뇌병변장애를 가진 10만 유튜버로
어릴 때부터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기 어려웠지만 발을 손처럼 사용하며 살아가심
롤 스트리머로 발로
롤을 하면서 재미를 주시는 분
자기비하를 하며 시청자들을 웃게 해주고
유쾌한 긍정마인드가 최고신분
장애인도 인전하게 철도 탈 권리 보장받아야 하지만 애초에 케텍스 승차하는 설비는 비장애인도 걸려넘어질 때가 있을 정도로 부실하지 않나... 그 경사로 설치하고 밟고 있는 업무를 강제징용된 공익에게 시키는 것도 그렇고 그냥 여러모로 개인을 비난할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다
고정지출 제외 113만원이면 월세 제외 대충 6-700£일텐데.. 내가 살때도 그 정도였음. 한국물가로 70만원 정도 하는게 맞을 것임. (난 그냥 1000£=100만원으로 계산하는 버릇이 있는데, 그러면 피부로 와닿는 화폐 가치가 얼추 맞음)
저 6-700£로 교통비부터 가끔 하는 외식까지 전부 포함한 비용인 것. 런던 지하철은 왕복 대충 5-6£ 정도 하고, 버스는 2£ 조금 안 함. (센트럴 기준)
그럼 런던에서 대중교통만 타도 월 100£는 우습게 깨지는 것.
한국인들의 과소비가 정말 이례적인 수준인 것이 맞음. 숨이 턱 하고 막힐 정도로.. 청빈함이 미덕이던 문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생활공간의 차이 같습니다.
유럽은 대도시 역시 공유보다 점유에 초점이 맞춰져있어요.
서울은 소비와 공유가 생활의 일부입니다.
(대학생은 점유할 돈이 없어 공유를 해야하는 것은 만국공통이지만.. )
주거공간-정원-공원-동네-집 안의 취미-> 이미 생활 자체에 점유할 공간이 있으니 굳이 밖으로 탈출할 필요가 적습니다. 대학생들의 경우엔 청소년과 학생할인 제도가 잘 되어있고, 생활체육시설이나 수준 높은 문화시설이 잘 분포되어있기 때문에 소비에 돈이 나갈 일이 적습니다. 그리고 돈 써봤자 이들은 펍에 가서 몇시간 입 털고 오는게 전부인 삶인데요 뭐!
서울은 다릅니다.
좁은 사적 공간-아파트-과하게 밀집된 도시 -> 집 밖의 상업공간에서 여가를 해결해야함 -> 카페-외식-쇼핑-택시-여행 같은 소비와 공유가 생활의 일부가 됩니다.
모텔 대실이라는 개념이 런던에는 잘 없는데 서울에는 전통(?)이 있는 시스템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우리나라 영화소비가 높았던 이유도 사실…
공유보다 초점에 맞춰져있어야하는데, 한국 사회와 도시가 공유하는 삶을 살게 만드니 소비는 더 극심해지기 쉽습니다. 난 저들과 다르고 싶은 것이 인간 본능이니 더 비싼 옷, 더 비싼 식당, 더 비싼 커피, 더 많은 여행지.. 그렇게 천천히 망가진 뇌는 일주일에 택시를 세번 타도 아무렇지 않게 변하고 해외여행을 다니며 외식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비싼 물건을 턱턱 사는 것이 유일한 취미활동인 사람같지 않은 사람들을 만들어내는 것이지요.
그럼 해병문학에 젠더가 없음? 군사주의가 없음?
그리고 의도가 없었어도 의도를 생각해보고 해석하는 게 문학 아닌가? 작품이 다양한 맥락에서 이해되고 감상된다는 건 고등학교 문학 교육의 기초인데
해병문학의 배경인 군대와 주요 요소인 젠더(동성애 비하)를 엮어서 해석하는 게 뭐가 문제지
옛날에도 그랬지만 진짜 뒤지게 답답한 업계임
저작권 보호라는 명목으로 틀어막는 게 요즘 생태계에서는 손해만 발생하는 방식인데
불법 번역이 있으니까 돈이 안될 것 같다는 것도 웃김 수요가 있는데 공급이 없으니까 불법적인 공급이 생긴 건데
공급을 제대로 하면 수요가 합법 공급으로 옮겨와요
출판사쪽 사람으로서 하는 말인데 불법 번역이 판치면 일본 출판사 쪽에서 수익성이 떨어질 것 같다고 서비스를 포기함... 지금 하는 말은 서양권 불법번역자들이 하는 말이랑 똑같고 마침 최근에 소년점프에서도 짤 같은 것도 다 저작권이 있으니까 그런 거 소비 자제하라고 공지 떴음
'언론 타면' 에서 기자가 가진 선민 의식이 느껴짐 ㅋㅋ 요새 영향력 다뒤진 지면 기사 난다고 이순신 세종 덕질하는 한국 국민이 천만이 되서 생카가 순익 10억이라도 찍겠음?ㅋㅋㅋ 기자 선생님 여러분이 만드는 글뭉치 그정도 힘 없어요 걍 트위터에서 사람들 빡치게나 하는 불쏘시개 수준이지
원트가 틀린 말도 아님 생카문화 같은 거 옛날에는 존재하지 않던 콘텐츠화 문화 맞는데? 그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을 수도 있지
언론이 상대적으로 권력이 있는 포지션도 맞는데 우리 ^킹반인^ 분들이 온라인에서 언론인 하나 후드려 패는 것도 권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