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될 이날만을 묵묵히 기다렸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요. 무사히 우리 곁으로 돌아와줘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날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변함없이 우리에게 전달해 준 사랑들이 당신에게도 닿길 바랍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그래도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말은, 오랜만이야. 보고 싶었어. 여전히 우린 당신들을 많이 사랑해. 오래 떨어져 있었던 만큼 우리 오래 더 행복하게 지내자. 모두가 하나가 되는 그날만을 기다릴게. 변함없이 무한한 사랑을 전해주는 당신들���게 애틋함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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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저도 각자의 힘듦과 고난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왔겠지만, 이젠 함께잖아요. 우리 함께 울고 웃고, 다시 그때처럼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지내봐요. 가끔은 지지고 슬픈 날도 있겠지만, 그것 이상으로 행복한 날들이 더 많을 거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아요. 우리 서로 오래 함께 행복합니다.
날이 추워요. 아픈 곳은 없었는지, 힘든 일은 없었는지 걱정이 되는 요즘입니다. 저는 잘 지내요. 당신도 부디 잘 지내고 있길 바라요. 보기 힘든 흰 눈송이를 보며 하얀 당신을 그리워했습니다. 당신도 눈송이를 보며 우리를 생각했을까요?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