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투어 북미 마무리 소감 이런거 적는 분위기 같은데 한국오자마자 너무 바빠서 타임라인도 못봤습니다.🥲
걱정하실까봐 근황보고,결산 합니다.
한국에 일이 있어서 막콘 못 보고 먼저 돌아와있습니다.
아리랑 투어는 현재까지 네 정거장 빼고는 전부 직접 방문했구요,
사진은 제가 다 직접 찍으러 다녀야하는 스케줄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 마음놓고 쉬는성격도 못 돼서;;
저는 쉬겠습니다. 말하고도 자꾸나타나는건 제 기준의 휴식은 일주일?열흘?정도라서 그래요😂;;;
체력보다 욕심이 앞서는건 반성해야할
일인것 같아요 무리하는 일이 좀 많았습니다.
골골대고 아플때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약으로 나은 기억들도 투어의 소중한 추억이 되네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국에 오니 완연한 가을이 됐네요
도착하니 가을바람이 쌀쌀하게 불길래 계절이 시간여행 한것처럼 지워진 느낌이라 이상하더라구요
조금 쉬겠지만 아직도 많은 투어와 많은 정거장이 남았네요.
지금은 돌아온지 얼마안되어 멍 한 상태고
쌓아놓고간 산더미같은 일들을 정리해야하고 앞일 까지는 잘 모르겠는 시기이지만
우리 진프님들 이 긴 투어기간 동안
3집까지! 한명도 떨어지지 않고 지치지 않도록
서로 격려하며 이끌어주며 버텨보아요
긴 북미 투어기간동안 함께해주신 것 정말 감사했습니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어제 피로한 가운데 많은 의욕을 잃었어요.그동안 여기에 대해 자주 말하는걸 꺼렸지만 이야기좀 할께요.클립을 따 가서 업로드하시고 사진은 다운해서 재업로드하시면서 앓으시는 경우가 많아요.한두장을 재업로드해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개인적인 계정은 기쁩니다.그런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사진이나 영상을 업로드만 하는 업로드 계정이 수천알티를 받을때 기분이 너무 씁쓸해요.로그크롭은 일상이고 요즘은 나눔도 문의한번도 없이 자체제작하시는걸 너무많이 보게되는데 무거운 장비를 메고 다니면서 오늘도 밤을새고 나가야하는 촬영자의 마음이 정말 좋지 않아요.당연히 스케줄을 다니는 사람이라고 인식돼서 그렇게까진 안 보였을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한정거장 외의 모든 스케를 다녀왔어요.
하지만 이 모든 일을 잠도 쪼개서 자며 밤새서 하는것에 어떤 보람이 느껴져야 하는데 그런 상황들이 여기저기서 보일때 더이상 힘낼 힘이 생기지 않아요.최애를 보는것은 여전히 즐겁고 귀여운 사진을 개인적으로 열어보는것은 기쁘지만 그것을 공유할때 존중이 없는 너무 씁쓸한일들이 많아요.다른 불만을 얘기하는게 아니예요.영원히 당연하게 생산하는 생산자는 없고 건너편에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인식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폰카도 자신이 촬영한 영상은 남이 재업로드하면 기민하게알아채고 화내는분들이 많죠.하지만 고화질 촬영자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겨우 그런일을 말하지 말아라 업로드하는순간 공공재다 라는 이야기를 듣게됩니다.이 모든일에 적어도 힘을 더 내야겠다는 의욕이 꺾이는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