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라는 따돌렸지만 버키 반죽음 상태라 기절해있고
냅다 테러당한거나 다름없으니까 어벤이들 호다닥 내려오겠지
그리고 발견한 피투성이 의식 잃은 버키반즈
스팁은 그거보고 눈 돌고
다같이 혼란스러운 와중에 일단 살리고보자 응급수슬 들어가겠지
로 시작하는 버키의 어벤져스 타워 살이
로저스가 버키를 단순하게 내 짱친 절대지켜 마인드로 구한게 아니라 개인의 자유와 존엄을 잃은 한 사람을 구해야한다는 신념이 베이스로 깔려있는 선택이라는게 너무 캡아스러워서 좋음
사실 버키가 자기 의지로 변절한거라면 캡아는 결국 버키를 포기했을지도 모름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서
윈솔도 혼란스러운 와중에 몸 회복할 시간만큼만 머물자 판단하겠지 회복되는대로 바로 떠날 것 같고
냇은 이미 그럴거라는거 예상하고 있었을 것 같음
근데 이 미묘한 감정선이 너무 맛있을 것 같음
한쪽은 다 기억하고 알면서 여유있게 케어하고 한쪽은 불안정하고 계속 혼란스러워하는거
그게 마음이 아픔
존워커는 물론이고 샘까지 유혹에 빠트렸던 슈퍼솔져 혈청, 로켓이 갖고 싶어한 메탈암을..
버키는 한번도 원한적이 없었다는걸
버키는 그냥 전쟁을 끝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평범한 청년이었고
그 모든 일이 벌어진 후에는 그냥 평화만을 바란 싸움에 지친 남자였다는거
세즈가 말하길 퍼벤에서 버키는 자신의 보호가 필요하지 않게 된, 너무 잘난 놈이 되어버린 스티브에게 질투와 부러움을 느꼈고 그 감정을 느꼈다는 것에 대해서 자괴감을 느꼈을거라고 생각하고 연기 했댔죠… 그러면 여기서 이어져서 버키의 윈솔에 대한 죄책감의 시작이 기차에서 떨어진 것 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