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eseRoe 그렇게, 혼자 끌어안는 대신 함께 나눠 보는 거죠. 그래서 전부 내던지고 싶을 때의 해결책은, 내가 정말 짊어져야하는 짐이 무엇인지 다시 살펴보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많은 짐이, 내담자님과 함께 하시는 분들이라면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저 또한 함께할 생각이 있답니다.
@ChineseRoe 누군가를 돌보고, 아끼는 일은 원래 그 무엇보다 무거운 법이지요. 내담자님께서 지치는 것도 당연한 일이랍니다. 그러니 지금의 피로를 두고 스스로를 지나치게 나약하다 여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또, 내담자님께서 지키고 싶으신 사람이 있다면, 때로는 믿는 것도 책임의 형태일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