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받는 질문
: 친구와 소중한 누군가에게 선물해줄만한 책 추천 받고 싶어요
‼️‼️ 이 4권으로 정리 할 수 있음 ‼️‼️
→ 호불호 없이 필히 맘 따땃해지는 산문집
제 보물 4권입니다.
소장가치 있는 느낌 슈퍼 좋음 도서🙏🏻
타래에는 각 책에 대한 추천 이유, 추천 대상에 대해서도 서술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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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째 OECD 여성 자살률 1위, 여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대한민국
한국은 지금 세계에서 여성들이 가장 죽고 싶어하는 나라입니다. 한국의 여성 자살률은 20년 연속 OECD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국가보다 두 배 넘게 높은 수치로 압도적인 격차를 보였습니다. 20~30대 여성의 자살률 역시 지난 10년간 폭증하여 전 세계 1위를 기록했고, 여성 청소년의 자살률 또한 10년 새 두 배 넘게 증가하며 또래 남성 자살률을 앞질렀습니다.
수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놓아버리는 참극에도 정부와 지자체는 여성 자살 대책 마련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자기 삶을 포기하게 만드는 구조적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조차 내리고 있지 못합니다.
오히려 정부와 지자체는 남성들의 역차별 담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청년 여성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습니다. 2030 여성들의 자살률이 치솟았던 2021년, 여성 자살 예방을 위해 서울시에서 시행되었던 ‘시스터즈키퍼스’ 사업은 ‘남성 역차별’이라며 항의하는 남성들의 악성 민원으로 온라인 게시판이 폐쇄되는 등 운영에 차질을 겪다, 결국 이듬해 중단되었습니다. 그 이후 서울시는 여성 자살에 대한 어떠한 대응도 이어가지 않았습니다.
여성의 정신건강과 자살 문제는 논쟁의 여지 없이 국가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남성 역차별 같은 한가한 소리를 제쳐두고 지금 즉시 여성 자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여성 자살 문제를 청년 정책으로 뭉뚱그릴 것이 아니라, 여성들이 죽음을 택하게 만드는 구조적 원인을 명확하게 분석하십시오. 여성의당은 여성들이 생애 전반에 걸쳐 겪어온 폭력과 차별을 해결해나감으로써, 여성이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애쓰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여성신문
<Only yes means yes: “명확한 동의 없는 성관계는 강간이다.”>
2026년 4월 28일 유럽의회에서 통과된 결의안의 핵심입니다.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참여했고, 표결 결과는 찬성 447표, 반대 160표입니다. 최근 프랑스에서 '동의 모델'을 채택한 이후 유럽 전체로 그 변화 움직임이 이어진 것.
17세 소녀가 집 화장실 변기에서 혼자 아이를 낳았다. 가족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지 못했고, 남자친구의 도움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출산 직후의 충격 속에서 갓 태어난 아기는 변기에 빠졌고, 그대로 숨졌다. 수원지법은 이 소녀에게 아동학대치사로 장기 2년 6월, 단기 2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판결문은 소녀의 상황을 비교적 정확히 적시한다. “가족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지 못해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고, 남자친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출산했다”고. 재판부가 인정한 사실관계만 봐도 이렇다. 17세가 임신 사실을 가족에게 말할 수 없었고, 임신시킨 남자는 곁에 없었으며, 학교도 의료 시스템도 어떤 공적 안전망도 이 임신을 포착하지 못했다.
그런데 재판부의 결론은 “어머니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였다. 혼자 변기에서 출산한 17세에게 어머니의 의무를 묻고 실형을 선고했다. 임신시킨 남성에게 묻는 책임은 없었다. 임신한 청소년을 어디로도 보내지 못한 사회에 묻는 책임도 없었다. 책임은 가장 어리고 가장 무력했던 사람에게 집중됐다.
이 판결은 한국 사법부가 누구에게 관대하고 누구에게 엄격한지 다시 한 번 보여준다. “앞날이 창창하다”며 성폭력 가해자에게 집행유예를 내주고, 음주운전 사망사고에 솜방망이를 휘두르고, 인종 혐오 폭행에 “폭행 정도가 중하지 않다”고 판시하던 사법부가, 이번에는 17세 소녀의 ‘앞날’을 한 줄도 언급하지 않고 법정구속했다.
영국의 Infanticide Act 1938처럼 출산 직후의 정신적, 사회적 위기를 반영해 별도 죄명으로 분리해 감경하는 입법례가 존재한다. 더 근본적으로 임신한 청소년이 가족과 학교를 거치지 않고도 의료, 상담, 주거에 접근할 수 있는 보호출산제의 실효적 작동, 그리고 임신에 책임 있는 남성 파트너에 대한 법적 책임 부과가 함께 가야 한다.
임신을 알릴 곳이 없었던 17세의 9개월, 그를 끝내 발견하지 못한 모든 시스템, “어머니로서의 의무”라는 말을 17세에게 들이미는 사법의 양심까지 책임이 있다.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라고 했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그 9개월 동안, 이 17세 청소년의 생명과 존엄은 누구에게 소중했는가?
여성 자립과 결혼 기피 — 진짜인가ㅣ260405
1.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 현상은 실제로 데이터가 뒷받침하는 구조적 변화임. 2025년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제2차 국민인구행태조사에 따르면 미혼 여성의 55.4%가 결혼 의향이 없거나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고, 아예 결혼 의향이 없다는 비율도 여성(26.6%)이 남성(18%)보다 훨씬 높았음.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4.7%에 불과했고, 부정적 인식은 여성·2030·저소득층에서 특히 두드러졌음.
2. 여성이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 1순위는 '기대에 맞는 상대가 없다'(19.5%)였음. 이건 소수의 잘난 남자를 원한다기보다, 결혼했을 때 삶의 질이 지금보다 나아진다는 확신을 줄 상대를 못 찾겠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함. 여기에 가부장적 가족 문화(12.3%), 경력 저해 우려(10.1%)가 남성 응답자에 비해 훨씬 높게 뒤따랐음.
3. 결혼이 여성에게 경제적으로 손해인 구조가 실제로 존재함. 한국 통계에서 기혼 여성의 중위소득(2,811만 원)이 미혼 여성(3,013만 원)보다 낮고, 출산 후 경력단절 확률은 14%포인트 이상 높아지며 이로 인한 평생 소득 손실이 상당함. 여성 입장에서 결혼은 '경제적 동반 성장'이 아니라 '경제적 리스크'로 인식될 수밖에 없는 수치들임.
4. 실제로 30대 여성 경제활동 증가의 60%가 '자녀 없는 여성 비중 증가' 덕분이라는 KDI 분석이 있음. 아이를 낳지 않으면 커리어를 유지할 수 있지만 낳는 순간 경력단절 리스크가 현실이 되는 구조인 것임. 이건 여성이 게을러졌다거나 이기적이라서가 아니라, 노동시장과 가사 분담의 구조적 불평등이 결혼·출산을 합리적으로 회피하게 만드는 상황임.
5. '상위 남성 독식' 현상은 과장된 부분이 있음. 실제 통계를 보면 학력·직업·자산이 비슷한 사람끼리 매칭되는 '동류혼'이 압도적으로 많고, 극단적인 스펙 격차 커플은 극소수임. 다만 여성의 학력이 남성을 추월하면서 '나보다 학력·소득이 높은 남성' 풀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은 수치로 확인됨 — 대학원 졸업 여성의 미혼율은 21.5%로 같은 학력 남성(10.2%)의 두 배가 넘음.
6. 이걸 학계에서는 '결혼 시장의 구조적 미스매치'라고 부름. 여성의 학력과 소득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결혼 문화는 여전히 '여성이 자기보다 나은 남성을 찾는다(상승혼)'는 관행을 유지하고 있어 매칭 가능한 파트너 풀이 좁아지는 것임.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연구원도 이를 명시적으로 지적한 바 있음. 잘난 남성이 여성을 독식하는 게 아니라, 잘난 여성이 그만큼의 조건을 갖춘 남성을 찾기 어려워진 구조임
7. 한국경제 칼럼의 'D남·A녀 재고론'이 이 현상을 잘 요약함. 재산·소득·외모 등을 A~D등급으로 매길 때 결혼 시장에서 끝까지 남는 건 남자 D등급과 여자 A등급이라는 분석임. 잘나지 못한 남성도, 너무 잘난 여성도 짝을 못 찾는 구조가 동시에 진행 중이라는 얘기임.
8. 일본과 비교하면 한국의 비혼화가 더 빠르고 젊은 세대에 집중되어 있음. 일본도 50세까지 한 번도 결혼하지 않은 비율이 15%에 달하고 비혼·만혼이 장기적 추세인데, 한국은 일본보다 더 빠른 속도로 비혼화가 진행 중임. 흥미롭게도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 결혼은 2024년 1,176쌍으로 10년 만에 최다를 기록하며 40% 증가했는데, 이는 한국 여성의 결혼 기피 확산과 맞물려 나타나는 현상으로 읽힘.
9. 결혼 시장 자체도 변화하고 있음. 2024년 한국 혼인 건수는 전년 대비 12.8% 증가하며 55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는데, 이건 구조적 반전이라기보다 코로나 이후 지연된 결혼이 한꺼번에 터진 일시적 반등에 가까움. 결혼정보회사들도 최근 스펙 매칭보다 가치관·라이프스타일 일치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매칭 시스템을 바꾸고 있음.
10. 결국 이 현상의 본질은 '여성이 경제적으로 자립하면서 결혼을 선택지 중 하나로 내려놓게 됐다'는 것임. 과거엔 생존을 위해 결혼이 필수였다면, 지금은 결혼이 가져오는 불평등한 가사 분담, 경력단절, 가부장적 문화 비용을 감당하면서까지 결혼해야 할 이유를 여성 스스로 찾기 어려운 구조가 된 것임. 이 문제는 특정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시장의 성평등, 가사 분담의 구조적 개혁, 그리고 결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가 함께 이뤄지지 않으면 더 심화될 가능성이 높음.
깜짝 놀라서 준비한 #rt이벤트
<잔류 인구> 증맬루 재미있는데
혹시 아실까요
<프로젝트 헤일메리> 보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쓸모없음, 가치 없음, 생산성 없음, 필요 없음. 자신에게 주어진 낙인의 시선을 기꺼이 부수고 스스로 잔류 인구가 된, 70대 노인의 행성 생존기.
rt해주신 분들 중 추첨하여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4/2 목 발표, 3분 추첨)
‘혼자를 두려워하지 않는 여성은
가장 통제하기 어려운 여성이다’
릴스보다가 본 너무 좋은 문장
이 사람 아니면 나를 사랑해주지 않을 것 같다는 마인드로 본인을 꾸미고 숨기면서
가스라이팅 당하는 친구가 주변에 있는데
남자친구 자취방가서 벌써 설거지랑 집안일 다 해주고, 스스로 이정도는 괜찮지라며 합리화하는 친구가 있음
잘못된 걸 알면서도 얘만한 애를 내가 만날 수 있을까? 라면서 못 헤어지겠다고 한다
여자들아 남자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여자는
혼자를 두려워하지 않는 여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