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무스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버지의 상실을 온전히 슬퍼하기도 전에 무게를 짊어져야 한다면 자네트는 뭉근하게 찾아온 상실에 단서라는 희망을 붙이는 쪽이라 봐서 둘은 가장 먼 이해자가 되어 버렸다고 생각함
희망조차 할 수 없는 상황과 희망에 매달려야 하는 상황은 천지차이잖음
이번 오데트 미니겜에서 주세페가 오데트에게 짜증나게 굴어도 결국 우선순위가 키아라가 1빠따라는 걸 오데트에게 티냈다는 게 보여져서 좋음
주세페는 이탈리아 남자로서 오데트에게 다정하고 능글맞게 대하면서도 오데트와 키아라가 있으면 키아라의 선택을 우선시 할 것 같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