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울정도로 맞는말.
하도 외국인 나가라 나가라 해서 무섭다니까 '너는 괜찮아. 착한 외국인이니까'라는 말을 눈앞에서 지인에게 듣고 차갑게 식었음...
자신의 발언의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조차 모름.
내가 돌대가리랑 알고 지냈구나... 하고 자연스레 안 보게 됨.
그렇게 4명이나 떠나보냈다.
@hexakakkoii@matrenin_dvor 찾아봐. 트위터에 외국인 도둑으로 모는 새끼들 많자나. 니네나라 국회의원이 그런소리했자나. 그런배경도 모르고 말도 안돼는 소리지껄이는거 아니야. 그리고 보험이랑 연금이랑 같냐? 니는 평생 일본에서만 살고 남한테 빌어먹고 살아야하는 처지니까 그렇게 말하겠지.
일본군이 조선인들에게 고래고기다라며 고기를 나눠줬다.
그런데 며칠 뒤 인근 무인도에서
살점이 도려내진 조선인의 시신이 발견됐다.
1945년 남태평양 마셜제도 밀리환초.
일본군 군사시설 건설에 강제동원된 조선인들은 전쟁 말기 식량 보급이 끊기면서 극심한 굶주림에 시달렸다.
그러던 중 주변 조선인들이 하나둘 사라졌고, 일본군이 나눠준 고래고기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결국 조선인 약 120명이 일본인 감시자들을 공격하고 집단 저항에 나섰다.
다음 날 미군에 투항하려 했지만 일본군 토벌대가 기관총을 동원해 공격했고,
조선인 약 100명이 학살됐다.
이 사건은 단순한 인터넷 괴담이 아니다.
한국 정부의 강제동원 진상조사를 통해 조사됐고, 집단저항과 학살은 일본 측 문서와 생존자 증언 등으로 확인됐다. 식인 행위는 직접적인 실증자료에는 한계가 있지만, 조사위원회는 생존자 증언과 여러 정황을 종합해 사실로 판단했다.
배고픔보다 끔찍했던 건
자신들이 무엇을 먹었는지 알게 된 순간이었다.
출처: 연합뉴스, 「남태평양 일본군 식인·집단학살 첫 규명」(20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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