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디엘스를 사랑해
팬미때 바디엘스 처음 듣고 천사가 내려온줄 알았다고 하면 믿어줄래? ㅈㄹ한다고 하지 말고
괜히 내 스토리의 시작이 항상 바디엘스인게 아니야
바디엘스는 안무도 살랑거리고 노래도 벅참이 있어 사랑이라 말할 수 있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곡이잖아 지금 박지훈 무대하면서 세상 반짝이는 눈으로 메이들만 바라보고 있는 거 안 보여? 난 보여
일본콘에서 마타도르 무대를 처음 마주했을 때 말이야 그때 밖이었거든 혼절하는줄 알았어 그때 친척어른들도 다같이 있었거든 난 느꼈어 이건 봐야하는 무대구나 뒤에서, 멀리서 볼때마다 난 한탄했고 슬피 울었어 너무 속상했더랬지 오직 마타도르 무대 하나를 위해 돌출 앞으로 간거 그래서 본무대는 다 못본거 후회하지 않아 올해 최고의 선택 중 하나로 기억될거니까 마타도르 넌 최고의 무대야 정육점 조명이 방해해도 일주일 잠못잠 이슈로 실신할 거 같아도 하루종일 보정했고 두 눈 부릅떴어 넌 그렇게 소중한 무대야 마타도르 넌 멋져 영원히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