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친구 기다리면서 책 읽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벅뚜벅뚜 걸어오더니 맞은편 의자에 앉음
너무 놀래서 암말 안 하고 쳐다보니까
아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ㅎㅎ 친구 기다리는데 너무 눈에 띄어서 번호 물어보러 왔어요 라는 거임
그리고 그 순간 카페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이쪽을 향하는 게 느껴졌음 ㅗ 하필 내향형이라 오프라인에서 주목받는 상황 개싫어하는데...... 근데 그게 끝이 아니었슨
남자친구 있다고 답했더니 코 쓱 훔치더니 자신만만한 얼굴로 ㅎ...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나요 ㅇㅈㄹ
#RT 안녕하세요 소중한 지인 분께서 화장품 사업을 하고 계셔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오랜만에 이 계정으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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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주소만 가능합니다
근데 여러분 너무 감정적으로 민경에만 이입하지 마시고
그냥 객관적으로 지금 유식은 민경한테 마음 1도 없는데 민경이 계속 질척거리는 상황 아닌가요?
다들 유식같은 전남친한테 뭐 데여본 경험이 있어서 더 민경한테 이입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좀 광기 같아요
유식 잘못 정말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