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에서 사귄 중국인 형님이 보내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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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언제나 위기를 가장 먼저 감지하는 조기경보기인가
역대 3대 글로벌 금융위기를 되짚어 보면, 공교롭게도 한국 시장이 가장 먼저 흔들렸고 그 여파가 뒤늦게 전 세계로 번지는 패턴이 반복됐습니다.
-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원화가 가장 먼저 급락하며 KOSPI가 76% 폭락, 외환보유고가 바닥났습니다. 그로부터 약 12거래일 뒤 미국 증시가 지지선을 이탈하며 글로벌 하락장이 본격화됐습니다.
- 2000년 닷컴 버블 붕괴: 한국 반도체 업종이 세계보다 3개월 앞서 고점을 찍고 꺾였습니다. 이후 나스닥이 78% 폭락하며 테크 버블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한국 증시가 7월부터 먼저 대폭락을 시작했고, 약 한 달 반 뒤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하며 글로벌 금융시스템이 붕괴했습니다.
- 20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