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을 쓰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비극적 감정 자체로부터 자신을 해방시켜서-다시말해 그것을 배반해서-외부의 관점, 이를테면 미학적 관점에서 바라봐야한다. 바로 여기에서 점점 더 높은 아이러니의 층위들을 거쳐 가장 난처한 순환논법 속으로 치닫는, 가장 격렬한 원무의 기회가 생겨난다."
보르헤스의 말년을 인터뷰한 이 인터뷰 너무 감동적이고 짜릿함... 눈이 안보이게 되었을때의 인터뷰인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I keep on dreaming, scheming, planning all the time."이라 대답하는 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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