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얹을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말이다.. 만두나 족제비 모티브 하나 가지고 우리가 유세 부리는 게 아니란 말야
핵심은 “족제비(동물 모티브) + 만두(닉네임, 상징) + 특정 표정, 특정 팬아트의 그림체 폼”이라는.. 타 아티스트 팬덤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복합적 상징 조합을 대형 기획사가 최소한의 리서치도 없이 공식 MD로 상업화했다는 점이야
개별 팬들 간의 비공식 2차 창작 겹침이야 흔할 수 있어도 기업이 자사 아티스트의 공식 마스코트를 만들면서 타돌의 대표적인 모에화 서사와 팬아트 유사성을 검토조차 안 했다면 그 자체로 기획력 부재이자 상도덕 부족임
개인 팬아트가 법적 상표권 보호를 받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하거나 방치한 채, 팬들의 시간과 애정이 담긴 서사를 그대로 가져다 쓴 행태에 대해 기업 차원의 도의적 책임을 묻고싶은것일뿐 왜 팬덤갈등이 되어가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