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ve2D tutorial guides the 'Infinity Donut System'! It covers layering donuts and using slices as masks with transparency control to create a bitten donut effect. The system utilizes switch and motion parameters, along with physics for reactive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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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동입니다.
차기작 제안은 5월 말까지만 받을 예정이며, 이후에는 웹툰 관련 문의를 더 이상 받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준비만 해왔는데 어느덧 7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짧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저에게는 희망과 좌절이 반복된 길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과정은 분명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준비를 이어가던 중, 생활비를 지원해주시던 아버지께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세 군데 골절을 입으시고 큰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힘든 고비를 넘기신 뒤 현재는 재활치료를 받고 계시지만, 앞으로 계속 일을 하실 수 있을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더불어 어머니께서도 갑작스럽게 해고 통지를 받아 현재는 일을 그만두신 상태라 집안 형편이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2026년의 시작은 저에게 있어 유난히 힘든 일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더 이상 부모님께 부담을 드릴 수 없다는 생각에 일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번번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 소식을 전할 때마다 제 자신이 더욱 무능하게 느껴졌고, 제 실력에 대해서도 깊은 좌절을 겪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무리가 쌓였는지, 오른손 손가락 전반에 염증이 생기고 손목 터널 증후군까지 겹치게 되었습니다. 치료를 제대로 받을 여건이 되지 않아 현재는 파스에 의존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버텨왔지만, 계속되는 좌절과 어려움 속에서 점점 지쳐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제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조차 의심이 들고, 무너져가는 일상을 견디는 것 또한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그리는 일은 여전히 저에게 큰 의미이고, 웹툰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현재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수입 없이 계약까지 이어질 차기작을 계속 준비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5월 말까지만 차기작 문의를 받은 뒤, 웹툰 작업은 잠시 내려놓을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커미션 작업을 병행하며 생활을 이어가고, 동시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