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태도 웹소설 쓸 때도 필수다.
사람들이 재탕하고 싶은 장면은 사이다 장면 or 엉뚱하고 웃긴 장면이다. 유튜브만 봐도 드라마/영화에서 그런 부분 잘라놓은 쇼츠들이 조회수랑 반응 모두 폭발적이다.
아무리 피폐하고 비극적인 이야기라도 군데군데 웃긴 장면이 들어가줘야 분위기가 환기된다. 어쩔 때는 그 짧은 웃음이 후에 찾아올 비극을 훨씬 더 심화시키기도 한다(대비효과로)
천만 영화인 왕사남만 봐도 그렇지 않은가? 그 비극적인 스토리 내에서도 웃음을 주는 상황들이 꽤 많다. 그래서 결말이 더 슬프게 다가왔고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첫 1차 데뷔소설은 잘하고 싶은 마음에 너무 힘을 줬고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무겁고 웃음기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그게 낮은 성적의 원인인 것 같아서 반성 많이 했다.
웃음과 유머는 장르 막론 필수.
에라이 그냥 말해야지.
인간의 애정 총량은 크기가 다를지라도 반드시 한계가 있음. 사람들 모두 본능적으로 그걸 아는 거임. 그래서 나한테 애정주던 사람이 다른거 한다고 애정 적게 주면 서운해지는 거고 이거는 사실 50살 70살이 되어도 극복할 수가 없음(실제 다큐같은 거 봐도 무조건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