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디코에서 친구들이랑 칭기즈칸 얘기하다가
내가 그러고보니… 칭기즈칸은 왜 정복을 시작한 거지? 애초에 세계정복 같은 건 왜 하는 거지?
라고 했더니
친구: 마 그럼 천막에서 와이프랑 자식들이 여보 서역의 비단이 갖고 싶어요 이러면 가야지 안 갈 거냐
이래서 ㅈㄴ 웃음
감정에 솔직한 것만큼 매력적인 건 없는듯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뭐든 솔직하고 확실하게 말해주는게 좋음 예를 들어 내가 어떤 걸 좋아한다고 했을 때 내 취향에 맞추려고 본인 취향을 억누르며 나도 그거 좋아!라고 하는 것보다 아 그래? 나는 그것보단 이게 더 좋아~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더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