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초임교사가 세상을 떠났다. 그를 기리는 조문의 시간이 오후 4시까지라는 공고를 보았다. 그의 제자이기도 한 자신의 자녀에게 조화를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학부모의 글을 보았다. 슬픔을 모르게 키우고 싶은가. 그건 사람을 기르는 방식이 아니다. 애통한 마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애도에는 시간과 방향이 필요하다. 우리가 느끼는 감각 중 가장 더디게 찾아오는 것이 슬픔이어서 애도는 서두를 수가 없다. 겪어낼 시간을 주지 않았을 때 슬픔은 존재를 무참히 부수거나 아예 감각할 수 없는 사람으로 변이시켜버린다. 슬픔이 어두운 위력을 갖는 것은 이런 부분 때문이다.”
KBS 클래식 FM 1 라디오 (수도권 93.1)의 애청자로서 이 채널이 사라져서는 안 된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안고 저도 탄원에 참여했습니다. 공영방송 수신료 분리 고지 강행에 반대합니다. 읽어보시고 취지에 공감하는 분들은 탄원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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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백희나 작가의 첫 단독 개인전이 열립니다! 책읽는곰과 예술의전당이 주최한 이번 전시에서는 대표 작품 원화와 입체 모형을 감상하며 그림책 속의 캐릭터와 공간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답니다. 🎫얼리버드 예매 https://t.co/Kdtr1DPWbM
#할머니의뜰에서 𝑳𝑰𝑽𝑬 북토크 《할머니의 뜰에서》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긴 #김지은 번역가(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님과 그림책잡지 《라키비움J》 기자인 #이시내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조던 스콧·시드니 스미스 작가님의 작품 세계를 깊고 넓게 살펴볼 독자 분들을 초대합니다. 💌
#김규아작가 의 그림책 #그림자극장 🏆 볼로냐 라가치 코믹스 부문 스페셜멘션🏆 수상 소식을 알립니다! 심사위원들은 "독자를 주저 없이 그림자 극장으로 입장하게 만든다."라며 심사평을 남겼는데요.📝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곳 그림자 극장으로 독자님들도 초대합니다! #볼로냐라가치상#책읽는곰
“앞을 보지 못하는 반려견 네 마리가 그의 보살핌을 받으며 같이 살았다. 그는 왜 동화를 쓰냐고 질문받으면 “내가 곧 열 살이 되니까요”라고 대답한 유쾌한 사람이었다.”
캐나다의 동화작가 진 리틀의 이야기를 담은 경향신문 칼럼. [코로 책을 읽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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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2022년 올해의 표지는 1408호 '오늘도 박경석은' 입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이동권 투쟁을 다룬 특집호입니다.
한 정기구독자는 “장애인이 길거리에서 많이 보이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게 되는 표지였다”며 투표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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