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간암 2기 진단 → 간이식 필요하다며 몇 년째 연락 끊은 외가에서 갑자기 연락 옴
엄마는 어릴 때부터 외할머니 아들 편애 속에서 자랐고 결혼 후엔 거의 연락 끊음
잠깐 왕래할 때도 친손주·외손주 대놓고 차별
몇 년 전부터 완전 절연한 사이
근데 갑자기 조직검사 받아보자고 연락 옴
부모·동생은 불일치 외손녀만 적합 판정
네가 마지막 희망이라길래 혼자 부담 다 짊어지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사촌오빠 중에 적합한 사람이 이미 있었음
이모,삼촌들이 그냥 숨기고 외손녀한테 연락한 거
외할머니 본인도 그 사실 알고 있었으면서
"친손자 몸엔 칼 못 댄다, 내가 죽으면 죽었지" 했다고
평생 외손주는 차별해놓고 간까지 내놓으래
진짜 문제는 새치기 자체보다
그 이후 반응인 것 같음
보통 사람은 민망함느껴서 사과하거나
국회의원이니 이미지 메이킹 용으로라도 너스레 떨어야하는데 그것도 못함
지적당했을 때 자기 행동 돌아보는 게 아니라
눈 부릅뜨고 상대를 쳐다보는 건
나 국회의원인데? 라고 생각하는 특권의식 보여서 너무 한심해보임
이 사회성없는 모지리를 누가 자꾸 뽑아주는건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