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이 운전 불안하게 해서 영우가 날잡고 연수시켜준다 하고 데리고 나갔다가 한숨 오백번 듣고 잔소리 오천번 들은 뒤에 싸웠을 거 같음
태: 너는 진짜 누구 뭐 가르칠 생각하지 마라, 절대로.
영: 면허는 대체 어떻게 딴거냐? 하..이건 내가 문제가 아니야. 내려, 내가 운전하게.
책에 ‘트리거워닝’이 필요하다는 것만큼이나 genZ스러운 생각도 없는 듯. ‘나를 불편하게 하는 모든 것을 내가 만나게 하지 말라’ 이건데, a. 책은 덮을 자유가 너에게 있음 b. 어느 독자가 뭐를 못 견딜 줄 알고 뭔 트리거워닝을 달아. c. 나에게서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으려면 why read at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