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15 #진수 위버스
안녕 러베이트 박진수입니다. 벌써 루네이트가 만 3살이 됐네요. 지금 당장에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말은 ‘벌써 3년이 지났다니!’ 지만 천천히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3년 만에 경험한 것들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것들이 떠오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저라는 사람의 기억은 이제 루네이트와 러베이트로 가득 채워져 가는 것 같아요 물론 학창 시절과 연습생 시절에 쌓은 추억도 정말 많지만 학교를 다니는 3년, 연습생 생활을 한 3년과는 질감이 다른 3년을 보내서 그런지 제가 떠올리게 되는 추억들은 대부분 루네이트 진수의 모습이거든요 이 날들을 계속해서 떠올리게 된 건 모두 러베이트가 준 과분한 사랑 덕분이라고 과감히 생각해봅니다 ㅎㅎ제가 루네이트를 시작할 땐 각자의 소중한 꿈을 꾸고 있는 모두에게 피해는 주지 말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시간이 지난 후엔 다른 사람의 꿈을 위했던 마음 만큼 제 꿈도 소중히 여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꾸는 꿈에 루네이트와 러베이트는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고 이젠 피해를 주지 말자는 마음에 제 꿈을 이루어내자는 마음까지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 목표하는 바가 많아지는 만큼 책임감은 더 무거워 지고 이 책임감이 저를 움직이게 해주는 원동력중에 하나가 되어주고 있기에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박진수라는 사람 스스로의 꿈을 꾸게 만들어주고 책임을 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준 러베이트가 있기에 함께 3주년도 웃으며 챙길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해요 웃으며 기쁘기만 해도 모자란 오늘 갑자기 너무 진지한 글을 적은 건 아닌가 싶을 수도 있겠지만 이럴 때 아니면 러베이트가 저한테 이렇게 큰 영향을 줬고 소중한 존재인지 주절주절 얘기할 수 있겠습니까! 항상 말로만 소중하고 고맙구 사랑하구 한다고 하면 한 번쯤은 안 믿길 수도 있잖아요? 조금은 부담스러운 말이 될 수도 있지만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사람과 앞으로의 저를 있게 해줄 사람은 러베이트입니다 계속해서 제가 꾸는 꿈에 함께해주면 좋겠고 저의 원동력이 되어주세요 앞으로 함께할 많은 시간 동안 이 고마운 마음으로 자랑스러운 루네이트 진수가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는 러베이트의 마음은 러베이트를 향한 저희의 마음과 같기에 제발 밥도 잘 챙겨 먹고 잠도 잘 자고 몸에 안 좋은 건 피하고 다치거나 아프지 않게 조심하면서 러베이트의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행복합시다 우리 사랑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