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가 10년 뒤 본인한테 쓴 편지 넘좋아서 계속돌려봐..
은지야 너무 잘하려하지마 가고싶은대로 가
터널을 지나나오니 벤치가 있어
아주 차가운 코코넛워터가 있네 왈칵왈칵
아 이맛이지 이게 인생이지
삶은 어렵지만 잘 견뎌내고 나면 또 행복이지
오늘두 터널을 잘 지나갑니다
- 35살의 이은지
바로 누우면 잠이 오지 않고
꼭 엎드리거나 옆으로 말아야 잠드시는 분.
자율신경 10년 보다가 이게 습관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어요.
왜 그런지 아세요?
.
바로 누우면 가슴이랑 목 앞이 뻥 뚫린 느낌이 드시죠.
그 자세가 오히려 불안한 분이 계세요.
교감신경이 살짝 켜져 있는 분들은
몸 어딘가가 눌려야 안심이 됩니다.
그래서 엎드려 가슴을 누르거나
옆으로 말아 스스로 압박을 만드시는 거예요.
이런 분은 무게이불(중력이불) 한번 써보세요.
온몸을 골고루 지그시 눌러주면
굳이 엎드리지 않아도
긴장이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버릇을 고치려 하지 마시고
몸이 왜 눌리고 싶어하는지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