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헌 동정남 주제에 판타지는 있을 것 같아서 비웃기다... 키스하다가 우물쭈물대길래 하고 싶은 거라도 있어? 물어봤는데
......요원복 아직 있어요?
이딴 말 해서 김솔음의 싸늘한 눈빛 받음 ㅋㅋ 아니그게아니라 ㅈ됐다싶어서 변명하면 김솔음 한숨 쉬고 결국 입어 주면
안, 안경도요
ㅇㅈㄹ
밖에다 버리기도 그래서 작업복 안쪽에 넣어뒀는데 백사헌이 못 봄 뒤져서 아 여기 있었네 <보는데김솔음이랑눈마주침
아니 오해하지 말라고요 그냥 버리면 그쪽 속옷 보게 될 다른 사람들은 뭔 죕니까? 그래서 물어본 거라고요 이상한, 그런 게 아니라 예? 아니 아니라고 진짜
그래 백사헌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