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떡대공 그런거 보고싶음 항상 술을 취할 때까지 잘 안 마셔서 왜그런지 수가 물어봤더니 대학 때 술 마시고 뻗으면 하도 키 뼈대 근육 콜라보로 진짜 개무거워서 아무도 못 옮기니까 애매하게 버려진 경험 많아서인겈ㅋㅋㅋ인나보면 맨날 집 아니고 어디 하여간 지붕만 대충 있는데에서
조용한 수 짝사랑 하는 공 모임도 수 온다는 얘기 있을 때만 가고 수 모임에 늦게 도착하면 조용히 들어와서 아무도 못 알아채는데 공 혼자 벌떡 일어나서 맞이하러 가니까 사람들이 공이 수 존나 조아하는거 모를 수 없을 듯 말 한마디 없어돜ㅋㅋㅋ근데 수는 눈새라 혼자만 몰라야 맛있음ㅋㅋㅌㅋㅌ
자연스레 자길 찾는게...꼭 자기 없음 안 되는거 같으니까...그러면서도 맨날 수는 별로 미련은 없어보여서 불안해미침ㅋㅋㅋ맨날 수한테 닿아있고 싶어하고 수가 시야에 없는 시간을 견디지 못함...안 건강한 수보다 더 일상생활이 안 될 지경...;; 그런 공 보고는 수는 공한테 전에 만나던
빛 못 보고 그지같이 살던 미인수 구원되는 얘기 생각만 해도 넘 좋음...자존감 낮음도 아니고 없는 수준일 정도로 자란 환경 대따 구린데서 공이 수 줏어오는거...줏어와서 잘 씻기고 잘 먹이고 공이 하도 귀하게 여기니까 전의 수를 알던 사람은 아무도 몰라 볼 정도로 예뻐지고...
공이 수 주워온거 아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진흙 속에서 꽃을 찾아오셨네 어쩌네 하는데...공은 그 진창 속에서 수 처음 봤을 때도 진가를 알아서 자기말고 누가 채어가기라도 할까 서둘러 납치하듯 데리고 온거거든...저런 말 들으면 다들 눈은 있군 하면서도 수의 가치를 사람들이 알아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