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즈니, 웨이즈니. 텐입니다.
이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 다.
조금 더 좋은 방법으로 전할 수는 없을까, 여러 번 생 각하고 또 생각했지만 결국 이렇게 글로 전하게 된 점 이 많이 아쉽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 진심을 솔직하게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NCT와 WayV의 텐으로서,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솔로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2016년, NCT U로 데뷔한 이후, NCT와 WayV로 활동하며 여러분을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은
제 인생에서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합니 다.
어린 나이에 태국을 떠나 한국에 와서, 낯설고 두려웠 던 순간들도 많았지만 SM의 모든 스태프분들께서 저 를 진심으로 챙겨주시고 항상 제 편이 되어주셨습니 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 순간에도 제 곁을 지켜준 팬 여 러분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30살이 되는 시점에서 저는 제 자신에게 한 번 더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가" 그리고 "어떤 음악과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가"
그 고민 끝에,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 습니다. 멤버들, 그리고 SM 스태프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 누고 깊이 고민한 끝에 회사와의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선택이 쉽지 않았다는 것을,
그리고 앞으로 제 인생의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 도 저 스스로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도록 제 선택에 책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습니다.
저의 꿈을 더 크게 꿀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 준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지금까지 저를 믿고 함께해 주신 SM 모든 분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어떤 모습이든 항상 믿어주고 사랑해 준 시즈 니, 웨이즈니 여러분. 여러분이 있었기에 저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어떤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게 될지 저 역시 아직은 다 알 수 없지만, 그 길을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와 함께해 주실 수 있을까요?
NCT, WayV, 그리고 TEN.
변함없이,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기사가 뜨자마자 해찬이가 마크한테 장문의 편지를 보냈다구..
“형이 엔시티로 열심히 산건 모두가 알고 있고, 그게 분명 형이 가는 길에 좋은 거름이 되어줄거다. 반대로 그 모든 것들이 앞으로의 엔시티에게도 좋은 거름이 되어줄거니까 형이 한 선택을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해라“ 이런 내용의..
이제 두 팀을 하는게 해찬이 혼자라 슬프고 걱정이 되지만, 그 형과 같이 보내면서 생긴 에너지가 쌓여있기 때문에 형 없이도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었대
물론 형이 없었어도 여기까진 왔겠지만, 둘이기 때문에 쌓인 에너지로 앞으로 걸어갈 수 있는 힘이 되었대
이런 부분에서 많은 분들에게 걱정하지 않아두 된다고 꼭 말해쥬고 싶었대
해찬이의 버팀목은 마크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있고 시즈니도 있기 때문에
무섭지 않고 걱정되지 않는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결정을 하든 해찬이가 걸어온 10년과 곁에 있을 사람들이 함께 해줄거기 때문에 무섭지 않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