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토리에서 의도한 부분은 아닐 것 같지만.. 여튼 이 세계가 알테마의 뮈토스에 걸맞은 사람이 태어날 때까지의 거대한 배양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의도는 몰랐대도 피닉스를 낳기 위해 근친혼까지 하며 피와 힘을 집중시킨 그 행위가 형아를 태어나게 한 어떤 물리적 영향은 있었을지도..ㅎ
다른 거 찾다가 얼티에서 그 속성 소환수로 각성할 능력을 지님.. 같은 말을 봤음 역시 그럼 타고나는 건 아니고 소환수도 그냥 어떤 각성 가능한 능력인가~🤔 몸에 깃든 어떤 존재가 아니라 그 위력의 마법을 쓰는 것 외에 신체를 그만큼 바꿀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이라 생각하니 무섭네(이제 와서)
하긴 태어났을 때는 베어러 검사에서도 넘어갔는데 갑자기 베어러로서 능력을 각성하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 타고난다기보다는 그만한 그릇으로 태어나 그 능력을 쓰게 되는 것에 가까울지도.. 도미넌트에 관해선 리바 이야기하면서 알테마가 뭐라고 dlc에서 말했던 것 같은데 까먹음!^^)👍
One week until #tdshipweek! Starting July 6th.
Check the prompts on this account for inspiration if you need it. Do one, two, or all of the days, start late, or none & cheer on participants as the third anniversary for Dion and Terence is celebrated.
⚔️🐉 #ffxvi#ff16#teredio
아직도 버릇 못 버리고 자기 선 재어보고 끙끙거리는 테랑스 생각을 더 자주 하긴 하지만(그리고 이런 걱정 안 했을 것 같지도 않음) 그래도 내 생각보다도..내 기대보다도... 더 친구처럼, 알콩달콩 가까운 사이로 더 막역하게 지냈을지도 하고 때때로 계속 생각하게 됨 진짜 이거 말도 안 돼
하 훈련 중에 지만 칭찬한다고 쑥스러워하고 심지어 그걸 하지 말라고까지 말하던 바보쑥맥이 몸이 젖는 해변에 누워서는 밀물이 들어오는데도 조금 더 이대로 있자고 속삭이기까지 하고.. 진짜 황자님도 어지간히 종자 휘두르고 살았겠지만 종자 너도 황자님 어지간히 쥐락펴락했다 진짜로
엄청난 신분 차이에, 관상에서 읽히고 로고스에서 드러난 성격을 생각하면 매번 조심스러워하고 선을 넘기 두려워했을 남자가 이런 때 이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건 디옹과 대등한 관계라는, 디옹이 어지간한 건 들어줄 거란 확신이 있어야 가능하겠지 싶어 그게 진짜 날 존나 벅차오르게 하는 것임
편지를 보내주긴 했지만 어렸을 때부터 꽤 가까이 지냈다기엔 12살의 그날에 디옹이 테랑스에 관해 엄청난 재평가를 하게 된 것 같아서.. 그전엔 소꿉친구라고 해도 그리 가깝지는 않은 사이였을 것 같아서, 이 정도 사이가 된 건 학교에서였다고 쳐도 그럼 7살 전엔 어떻게 아는 사이가 됐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