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92%·학부모 80% 찬성했는데 교사 반대로 수학여행 '무산'"
…이라는 기사에.
"학생·학부모가 찬성한다고 교사가 인생과 직장을 걸어야할 이유가 뭔데"
…라는 글이 달렸다. 필요한 건 최선을 다한 지도에 대한 면책이지 찬성표가 아님. 수학여행을 가고 싶다면 방향을 잘못 잡았지.
오늘 청소년센터에서 하는 학과 체험 다녀왔는데 성우과가 있었거든 거기서 직접 녹음도 해보고 들어보는 체험이더라고
대사 연습해 볼 때는 하나씩 끊어서 한다고 했는데 막상 녹음 들어가니까 한 번에 하는 것 같길래 기계 만지시는 분한테
"녹음 한 번에 따요?"
여쭤봤더니 놀라셔서 눈 커지심
어느 입양인이 애타게 엄마를 찾습니다.
-----
저를 낳고 떠나신 거 알아요.
근데 원망 안 해요.
1984년 11월, 경남 통영 작은 산부인과. 거제에서 혼자 올라와 공장에서 일하던 스물 남짓한 여성이 갓 태어난 아기를 두고 병원을 나섰어요.
세상이 너무 가혹했던 시절이었으니까요.
그 아기가 저예요.미국으로 입양되어 잘 자랐어요.
근데 40년이 지난 지금도 궁금해요. 어머니는 지금 어디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그날 어떤 마음으로 저를 보내셨는지.그저 한 번 만나서 "저 잘 자랐어요" 라고 말하고 싶어요.
친생모 성함 문○○ (1961~1963년생 추정),
거제 출신, 당시 통영 북신동 일신산부인과에서 출산하셨어요.
엄마에게 이 글이 닿을 수 있도록 한 번만 좋아요 눌러주실 수 있을까요? 🙏
📞 02-325-6522 / 02-325-6585
📧 [email protected]
TikTok: sarahjeannexo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