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토키 칼 맞고 겨우 살아난 적 솔직히 많을 듯 애초에 그게 일상인 남자세요 ㅅㅂ
저승좀 갔다가 겨우 눈 떠보니 옆에서 엉엉 울면서 간호하고 있던 여자랑 눈 마주치고
...뭐야 살아있었네
찌뿌둥한 몸 일으켜서 여자 눈물 닦아주실 서방님
내가 정말 죽을 거 같을 땐 말이지
마지막 소원만큼은 네가 들어주면 안 되냐?
일어나자 마자 저런 말 해서 여자 두 번 울릴 듯
그래 마지막이면 내가 들어줘야지 하며 여자가 긴토키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 들어주려 하니까
마지막은 네가 깔고 앉아서 끝내줘라
기왕 죽을 거면 네 엉덩이에 깔려서 숨 막혀 죽는 게 최고지 않겠어?
빨리 지금 당장 안면으로 돌진해라
긴상의 조각 같은 코뼈가 부러져도 좋으니까
이딴 소리 해서 여자한테 한 대 맞고 상처 터져서 다시 병원 실려 감
긴토키는 진심으로 원한거긴 함
진심이라 더 문제지
치비긴 잘그려져서 기분이조음 ㅎㅎ 그런고로 썰하나 쓸게요 송하촌숙이 있는 깡시골에 요양차 내려가게 된 림주. 요 며칠 무슨 고생을 그렇게 했는지는 몰라도 머리가 하얗게 센 꼬마애가 집 근처를 기웃거리는 게 느껴졌음. 매일 비슷한 시간대에 오는데 말은 안 걸어서 어느 날은 림주가 당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