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은 보호받아야 한다. 그러나 보호의 이유는 학문이 생산하는 가치와 미래 가능성에 있다.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새로운 성과가 축적될 때 사회는 기꺼이 그 학문을 지원할 명분을 찾게 된다. 국립창원대는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이다."
https://t.co/dG3Pjs0hS6
이거 준비하느라고 최근 몇주간 성질이란 성질은 다 버렸다(…) 누가 그랬던가 “일을 잘 시키는 것도 능력”이라고.. 잘 하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사람 속을 다 뒤집어놓는 대환장 쇼를 컨트롤하느라 (결국 다 컨트롤 하지도 못함). 사리가 좀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마저도(내가 못 다룬 탓이지만)
서브컬쳐계 위기관리의 교과서라고 할 만한 대응(...)
근데 사실 '조안나님의 작업 지연' 이슈에 대해서, 내 기억으로 마사토끼는 꽤 오래전부터 투덜거리는 만화(...)를 그려왔고, 그 '늦은 마감은 왜 발생하는가'에 대해서라면, 상당히 진지하게 여러 방향의 고민을 만화에 담기도 했던 기억.
출판사 카드뉴스에서 "홍길동전의 저자이자 조선 최고의 이단아" 라고 박아놓았는데,
판매 페이지 들어가서 저자(허균) 소개를 읽어보니, 역자가 아주 공들여서 '허균을 홍길동전~혁명적 이단아로 간단히 연결지어선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써 놓았다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ㅎ
https://t.co/hGyiktsJF7
파일에 처음 구매한 식별자 등을 심어놓고 '배포 금지'를 엄하게 요구하면 되지 않나. (불법유포가 되면 파일의 최초구매자를 처벌하는 식으로.)
왜냐하면, 지금 상태에서는, '종이책을 사서 파괴스캔하기'라는 근본적인 방법을 (배포만 안 한다면) 막을 명분도, 방법도 없기 때문.
'동구권의 몰락으로 종래 이념에 회의감를 느껴 변절'했다는게 초반의 핑계 였던 것으로 들었는데,
사실 그것과 비교한다면 지금 버전(본인의 동지 중 '진짜 간첩'이 있었다+자기 선배 운동가들이 이미 먼저 갈아타(?) 회유했다)쪽이 납득이 가긴 한다.
호승심보단 보신의 선택이란 쪽이 말이 되므로.
내가 대한민국 학술발전에 컨텐츠 생산자로서 얼마나 기여하는지는 자주 자신감이 떨어지지만. 최소한 “소비자”로서는 (전체에 비해 적다해도) 확실하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에 기이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음..(이게 조만간 목돈 쓸때쯤 되어서 자부심이 아니게 될 때가 올테지만…)
요즘 한창 듣는 노래. 시적인 한국어 가사가 언뜻 올드하지만, 그래도 그 '말맛'이 지금으로서는 유니크해서 더 찾아듣게 된다.. 개인적으로 좀 흥했으면 하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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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OF WOMAN - 나를 잃지 않는 방법 (Lost in Proof) #엠카운트다운 https://t.co/RERkYe6Xzz 출처 @YouTube
AI광풍을 보며.
카페에 어머님들이 삼삼오오 모이면 요즘에는 gemini 얘기가 나오곤 한다. 이제는 어느 정도 네이버의 자리를 대체한 듯 보일 정도이다.
세상이 ai로 범벅이 되어서 곧 ai군고구마, ai붕어빵이 나올때가 되었다.
"나는 이걸 겪어본적이 있어요!" 바로 [은나노,맥반석]열풍이다.
은나노와 맥반석이 모든것에 갖다붙여지던 때가 있었다.
맥반석 오징어구이부터 은나노 세탁기까지 세상모든 식품에는 맥반석이 붙었고, 모든 생활용품에는 은나노가 붙었다.
맥반석 오징어 맥반석 계란 맥반석 정수기 맥반석 쥐포 소시지 김 ..
은나노 세탁기 은나노 속옷 은나노 도마 은나노 드라이어 수세미 칫솔 ..
그때는 세상에 반은 맥반석 반은 은나노 였다.
길거리 노점에서도 철판에 맥반석을 가득채워 떡이며 쥐포며 군밤이며 구워댓고
생활용품에 은나노가 빠져 있으면 아니 그럼 살균은 어떻게 해? 라는 시대적 요구가 빗발쳤다.
20년쯤 후에는.
"아 그때는 모든게 인공지능이었어.
인공지능 ai청소기 ai세탁기 ai항균속옷 ai소금구이 막 난리였다고!"
"맞아! 정말웃겨 인.공. 지능 이라니! 인간이 무언가를 만든다니 완전 유머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