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대개 나이대마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구나 난 그것이 끝나서 좋고,그런데 새 세대는 여전히 비슷한 고민을 하는구나 힘내라....라는 글에, 세상 경험 다 통달한 척 하지 말라는 글이 달리다니 ㅋㅋㅋㅋ통달했으면 내가 트위터에서 놀고 있겠냐고요...아직도 배울 게 많고 재미난 세상입니다 ㅋㅋ
난 내가 썼던 글은 언젠가 지우더라도 대부분 기억하는 편인데 편지만큼은 그 내용을 거의 잊는다. 신중히 쓰고 고치고 하는 작업 없이 그때의 즉흥성이 반영된 거의 유일한 형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이 휘발된 것이 아닌 오히려 누군가에게 전해진 채 보존되어 있을 것을 생각하면 참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