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50억 공장에서 먹고 자며 3년간 빚 갚는 27살 여자의 하루
휴먼스토리에서 본 내용인데
진짜 말이 안 나왔음
이분은 원래 입시미술 학원 강사였음
근데 아버지가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운영하던 스테인리스 제조 공장까지 어려워지면서
27살에 회사를 들어가게 됨
그때 알게 된 빚이 50억
원금과 이자만 한 달에 7,000만 원씩 나가는 상황이었다고 함
처음엔 뭘 해야 할지도 몰랐다고 함
공장은 원래 엘리베이터 부품 같은 걸 납품하던 곳이었고
영업도 오프라인 중심이라 정산도 늦고
현금이 계속 막히는 구조였음
이분이 바꾼 건 온라인 판매였음
스테인리스 공장이라는 장점을 살려
스텐 도마를 직접 만들고
네이버, 쿠팡 같은 플랫폼에 판매하기 시작함
처음부터 잘된 건 아님
모니터 받침대도 만들어봤는데
디자인만 예쁘고 단가가 안 맞아서 실패했다고 함
그러다 시장조사를 하면서
스텐도마 검색량이 오르는 걸 발견했고
중국산은 많지만
국내 제조 제품은 적다는 걸 보고
승산이 있다고 판단함
제조
상세페이지
마케팅
광고
디자인
릴스 기획
이걸 거의 혼자 했다고 함
특히 릴스 하나가 500만 조회수 터지면서
비수기였던 12월 매출이 3배 가까이 올랐다고 함
지금은 도마 하나만으로도
월매출 7,000만 원은 기본적으로 나온다고 함
그렇게 3년 동안 갚은 빚이 16억
50억에서 34억까지 줄인 거임
근데 숫자보다 더 충격이었던 건 생활이었음
공장에 이불 깔고 자고
하루 15시간, 16시간씩 일하고
몸이 망가져 폐렴에 걸리고 피 섞인 기침까지 했다고 함
이걸 보면서 느낀 건
이분이 빚을 갚은 건 단순히 열심히 해서가 아니었음
공장이 원래 가지고 있던 제조 능력을
온라인 판매와 콘텐츠로 바꾼 게 컸음
오프라인 납품만 하던 공장을
소비자가 직접 사는 브랜드로 바꾼 것
이게 진짜 배울 점 같음
많은 사람이 위기가 오면
더 많이 일하는 쪽만 생각함
근데 이분은 많이 일한 것도 맞지만
동시에 파는 방식 자체를 바꿨음
제조업
상세페이지
플랫폼
릴스
브랜드 스토리
이게 붙으니까 오래된 공장도 다시 살아날 수 있었던 것 같음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이거였음
50억이었는데 이제 34억이잖아요
34억 귀엽네
보통 사람은 34억 빚이면 무너질 텐데
이분은 이미 16억을 갚아본 경험이 있으니까
남은 빚도 다르게 보이는 듯했음
결국 사람을 바꾸는 건 말이 아니라
내 손으로 한 번 해결해본 경험인 것 같음
이 사례는 그냥 감동 스토리로만 볼 게 아니라
진짜 사업 사례로 봐도 배울 게 많아 보임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
검색되는 시장을 찾는 것
상세페이지로 설득하는 것
콘텐츠로 사람을 데려오는 것
이 4개가 붙으면
공장도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 같음
출처: 휴먼스토리
젊을 때는 가난한 게 겁이 안 나요
주언규님 영상에서 이 말이 와닿았습니다
20대 때 고시원 사는 건
생각보다 크게 부끄럽지 않을 수 있음
주변에도 비슷한 친구들이 있고
몸도 버텨주고
실패해도 다시 해보면 되니까
하루 한 끼 먹어도 버티고
돈 없어도 꿈을 쫓는 느낌이 있을 수 있음
근데 같은 가난이
40대, 50대, 60대에 오면 완전히 달라진다는 말이었음
젊을 때 가난은 불편함에 가깝지만
나이 들어서 가난은 생존 문제가 될 수 있음
월세
병원비
부모님 건강
내 체력
가족 부양
일할 수 있는 시간
이런 것들이 한꺼번에 현실로 들어오기 때문임
영상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이거였음
가난이 진짜 무서운 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선택지가 줄어드는 것이라고
나이가 드는 것도 선택지가 줄어드는 일이고
돈이 없는 것도 선택지가 줄어드는 일임
둘이 같이 오면 사람이 코너에 몰림
젊을 때는 정신력으로 버틸 수 있음
근데 나이가 들면
정신력도 체력이라는 말이 맞아짐
회복 속도도 느려지고
압박을 버틸 여유도 줄어듦
그래서 돈이 없으면
장기적인 선택보다
당장 급한 문제만 보게 된다고 함
가난하면 사람이 멍청해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게 아니라
경제적 압박이 사람의 판단력 자체를 좁게 만든다는 것
돈 걱정이 계속 머리에 깔려 있으면
뭘 배울 여유도 없고
긴 계획을 세울 여유도 없고
눈앞의 문제만 처리하게 됨
그러면 다시 더 좋은 선택을 할 힘이 줄어듦
무서운 건 이 반복 같음
그래서 젊을 때 가난을 너무 낭만적으로 보면 안 되는 듯함
고시원
알바
짠 생활
불편한 환경
이런 건 젊을 때는 버틸 수 있음
근데 그 시간을 그냥 버티기만 하면
나중엔 더 좁은 선택지만 남을 수 있음
개인적으로 이 영상에서 좋았던 건
“젊을 때 놀지 말라”는 뻔한 얘기가 아니었다는 점임
주언규님이 후회한다고 말한 건
30대에 열심히 산 게 아니었음
오히려 후회한 건 두 가지였음
첫째, 나를 현재 위치에 묶어두는 관계를 너무 오래 붙잡은 것
“너 정도면 됐지”
“더 하는 건 위험하지”
“그만하면 행복한 거지”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설득하느라 시간을 많이 썼다고 함
둘째, 자존심 때문에 배우지 않은 것
주식도
AI도
새로운 도구도
처음엔 체면 때문에 안 배우고
무서워서 안 배우고
늦었다고 안 배울 수 있음
근데 그 대가는 몇 년 뒤에 온다고 함
이 말은 요즘 더 와닿는 듯함
AI도 마찬가지임
“AI는 별거 없다”
“어차피 인간을 못 이긴다”
“이런 건 오래 못 간다”
이런 말 하면서 안 배우면
나중에 길이 바뀐 뒤에야 깨달을 수도 있음
마차가 자동차를 무시했는데
결국 도로 자체가 바뀐 것처럼
젊을 때 진짜 무서운 건
가난 자체가 아니라
가난한 상태에 익숙해지고
배움을 미루고
나를 잡아두는 말에 오래 머무는 것 같음
가난은 버틸 수 있음
근데 선택지가 줄어드는 건
생각보다 훨씬 무서운 일임
그래서 젊을 때 해야 할 건
무조건 돈만 좇는 게 아니라
선택지를 늘리는 행동을 계속 하는 거라고 봄
기술을 배우고
돈을 모으고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장을 보고
작게라도 시도해보는 것
나중에 덜 불안하려면
지금 선택지를 늘려놔야 하는 듯함
출처: 주언규
ㄹㅇ 그래서 26~28 이때 많이 자살하는 것 같음 30대가 된 거면 이미 20대 중후반에 삶에 대한 고민을 존나존나 하다가 결국 살기를 선택한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30 중후반이나 40대 이후에 잘 되기 때문에... 그게 궁금해서라도 함 살아봤음 좋겠음
5년 전에 내가 가르쳤던 학생 중에 ‘얘는 안 되겠다. 빨리 다른 길을 찾는 게 낫겠는데…’ 했던 아이가 있었는데, 그러곤 까맣게 잊었지. 그런데 5년 후에 그 아이가 웹드라마 공모전 당선 및 웹소설 수상 등등을 하며 드라마 작가로 당당히 데뷔한 거야. 그 아이를 보고 나는 우리 집 가훈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
‘남의 인생에 함부로 개입하지 말자!’
그 아이는 작가 교육생 시절 온갖 지적질과 절망적인 혹평을 당했어도 드라마를 좋아했고, 글 쓰는 걸 꾸준히 했고, 그리고 무엇보다 작가로서 제일 중요한 덕목인 ‘인간에 대한 연민과 애정’이 있었던 거야.
- <나는 왠지 대박날 것만 같아!> (손정현 지음)
★빚20억, 하지만 무너지지 않는 의사.
병원이 잘되는 의사분 이신데,
빚이 20억 넘는다는 인터뷰를 봤음.
그 빚의 정체와 무너지 않는 이유에
대한 내용이 긍정적이어서 요약해봄.
☆ 빚이 생긴 이유는 아래와 같음.
① 잘나가던 중에 '사업'으로 까먹음
(카페·스포츠센터·마사지제 등
여러 사업이 줄줄이 실패)
② 카페 하나로만 3억 넘게 손실
(본인이 현장에 없으니 매출이
마이너스로. 게다가 건물주가
보증금 1.5억까지 떼먹음)
③ 신뢰를 쌓은 뒤 당한 '폰지 사기'
(작은 돈을 잘 갚으며 신뢰를 쌓다가
억 단위로 키운 뒤 떼임. 결국 상대는
감옥에. 의사들이 많이 당한다고)
④ 빚이 더 는 건 '재투자' 때문
(버는 족족, 때론 그 이상으로
병원·치료기기에 공격적 투자)
사실 제일 인상 깊은 건 4번임.
빚 20억이 단순히 발생되서가 아닌,
"벌면 더 나은 치료 시스템에
공격적으로 재투자하는 게 내 정체성"
이라서 늘어난 부분도 크다는 것.
그래서 빚이 두렵지 않다고.
손실을 메우는 방법도 단순했음.
"어떻게 갚느냐?" → "벌어서 갚는다."
본업(병원)으로 묵묵히 갚아나가는 것.
따로 계산해 스트레스 받지도 않는다고.
근데 그가 무너지지 않는 진짜 힘은
곁에 있는 사람이었음.
10년 넘게 함께한 사무장이
"수많은 의사를 봤지만, 계속 공부하고
고민하는 그 점이 마음에 든다"고 한 말이
크게 다가왔다고. 느슨해질 때마다
그 말이 자신을 다시 붙잡았다는 것.
당한 이야기를 담담히 말하면서도
"어리석었다"고 인정하고,
원망보다 "본분(진료)에 더 충실하자"로
돌아가는 태도가 참 대단하신듯.
결국 큰돈을 잃어도 무너지지 않는 건,
돌아갈 '본업'이 있으며,
멈추지 않는 긍정적인 정신력이
있으셔서 인듯합니다.🧐
모 대기업과 10년간 해온 사업
대표이사 바뀌고 이 회사와 다른 사업시작할 때 입사했던 38살 어린 부장이 영전해와 없애버림.
그게 내가 다시 한국들어온 이유고 해당 부장은 자기가 승진해 온 사업부서 사업 없어졌으니 부장대우만 받고 지방좌천 이후엔 3국으로 날려감
난 한국으로 그는 외국으로
위로해준답시고 동네로 찾아왔던 임원들도 어디 법인장으로 날아들가고 그중 한분은 최근 한국어교원자격증 공부하더라.
뭘 말하고 싶은지 알겠으나 우리 부모님 세대는 월급 80-100만원 세대에 금리가 무려 12% 인 무지막지한 배경에서도 애도 키우고 집도 사고 차도 샀습니다, 일반인은 대출을 받기 어려웠던 시절임에도... 커피값 천원도 아까워하는 부모님 세대의 현실성과 근검절약은 배워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