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필력이 제일 수직상승 했을 때가
내가 총괄인 커뮤가 대성공했을 때였음
마피아 팸이었는데 대략 2주에서 3주간 추리 이벤트로
'로그를 통해 타조직 혹은 사업체 (모브) 수색하시면 로그에 맞춰 힌트를 드립니다' 를 했었는데
그때 계시던 분이 로그 사진첩의 절반을 채워 넣으심
캐릭터 세탁 과정
1.준비(일상적 호감스텍 쌓아놓기)
2. 애벌빨래 (선역화 떡밥)
3. 본세탁 (본격적 선역화 스토리)
4. 헹굼 (이후 선역 행적)
5.탈수 (이전 일에 관한 죄책감 가지고 있음)
6. 건조 (피해자가 캐릭터를 용서함)
이 루트를 건너 뛰거나 제대로 안하면 잘못된 빨래가 된다
[2026 가을 코미버스 / E07 문스트럭]
행사 종료 후 RT추첨 한 분께 커피 깊티를 드립니다!
이번 10월 24~25일 열리는 코미버스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1차창작 회지의 선입금 폼을 오픈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https://t.co/RkYJkip3PP
이것도 뭐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요즘 이런 경향인 사람들이 늘어나서 좀 안타깝긴 함
소설을 안 보다니 어떻게 그런 무지한 인생을 살 수 있어요! 이런게 아니고 뭔가 조금이라도 돈이나 시간이 들어가면 자기 마음에 안드는 요만한 것도 견딜 수 없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걱정이라고 해야하나
특히 타인의 컨텐츠는 스토리나 연출등의 부분에 있어서 궁극적으로 내 취향과 맞지 않을수도 있고 그걸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안목을 넓혀가는 과정인데 어떤 컨텐츠건 접근이 지나치게 쉽고 값싸며 사람들이 소비자로서의 자아만을 중요시하게 여기면서 '돈을 썼는데 내 맘에 요만큼이라도 안 드는 부분이 있어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하는게 안타까움.
되게 어떤 충격이나 불편도 다 거부하고 자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자신 취향의 뭔가만 얻고 싶어하는 느낌?
사람들의 삶에 여유가 없으니까 그런거겠지만 나를 죽이지 못한 충격은 페티시가 된다 파인 사람으로서 아깝기도 함
미래의 가능성을 잃은 느낌
소설의 시작 부분인 1막에서는 다음 과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독자를 사로잡는다.
•독자와 주인공 사이에 유대감을 형성한다.
•장소, 시간, 맥락 등 소설의 배경을 제시한다.
•소설의 전체 분위기를 결정한다. 전개가 빠른지, 익살스러운지, 역동적인지, 인물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지, 속도감이 있는지, 느긋하게 흘러가는지.
•독자를 중간 부분으로 넘어가게 만든다. 계속 책을 읽어야 할 이유를 만든다.
•적대자를 등장시킨다. 누가 또는 무엇이 주인공의 길을 가로막는지 알린다.
- <소설쓰기의 모든 것 1 : 플롯과 구조 (개정판)> (제임스 스콧 벨 지음, 김진아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