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오랜 세월을 살아가고 있진 않지만, 그럼에도 살다보니 괜찮지 않은데도 괜찮은 척 해야할 때가 있다.
그리고 그걸 끝까지 마음에 담아둔 채 애써 외면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
혹자는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그게 당연한 거 아니냐고.
다른 사람들 다 그렇게 살아가는데
뭔 청승이냐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께 되묻고싶다.
우리는 왜 괜찮은 걸까?
아니, 우리는 왜 괜찮아야만 하는 걸까?
아픈데, 힘든데, 괴로운데
그걸 그대로 말하는 게
오히려 치기어린 것이 되어가고 있다.
단순히 아프고 힘들고 괴로운 걸 내뱉지 못하게 된 이 현실 때문에,
우울증이 '현대인의 질병'이란 타이틀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닐까?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들 한다.
그런데.. 그 개똥밭같은 이승이
더 지옥인 사람도 분명 있다.
그러니 내가 괜찮다고 하여,
혹은 내가 더 힘들다고 하여
타인에게 '괜찮음'을 강요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그건 의도치 않게 그사람을
절벽으로 밀어 떨어뜨리는 짓이 되기도 하니까.
#우리는_왜_괜찮은_걸까요
로아.. 제발 위기 때마다 강선이 형, '해 줘'. 안했으면 좋겠다.
왜 지들이 싼 똥을 금강선 디렉터가 치워야 하는데?
왜 지들이 잘못한 걸 자진해서 대가리 박지 않고 금강선이 끌고 나와서 회초리 때리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젠 로아가 아니라 신작을 담당하고 계신 분인데.
아무리 금강선 디렉터가 로아의 상징적인 분이긴 해도,
이미 손을 놓으신 분을 계속 의지해서 탱킹을 세워버리는 건 좀 많이 아니라고 생각해.
'말에는 힘이 있다.'고들 한다.
맞는 말이다.
'하... 습박 쥰내 힘드네.' 라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은 매일이 힘들고 짜증나진다.
그러니 일단 부정적인 생각에서 탈출하고, 그걸 반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도록 해보라.
오히려 그 시간 자체가 그대에게는 힐링일 수 있을 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