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할시온 듣고 있는데 여전히 기분 이상함 떨어질 걸 알고 있으면서도 날 수 있을 것만 같다는 충동에 사로잡혀서 창가를 떠나지 못하는 통제되지 않는 발과 그것을 멈추기 위해 너에게 전화를 거는 손에 대해서 아직 나를 떠나지 않았냐고 나는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하냐고 나를 잊으면 안 된다고
아니 왜 앨범에서 여러분도 언젠가는 저희를 떠나시겠죠… 어쩔 수 없죠 모든 것에는 끝이 있으니까요 그래도 저는 끝까지 뜨거울랍니다 그러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치만 끝이란 거는 반드시 올 테니까 그때까지만 잘 부탁합니다 이런 마음이 느껴지냐고 아 슬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