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나라는 그릇은 작고 미숙하기만 하지 않은걸. 너의 각양각색 사랑을 모두 품을 수 있을 정도의 품을 가진 사람으로 컸단 말이지. 어때, 제법 장하지 않아? 그러니 사양 말고 모두 내게 안겨줘. 너의 사랑도, 설렘도, 처음과 마지막 모두. 사랑스러운 단 맛이 나는 감정을 내게 줘.
우선⋯⋯ 내가 모두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 제대로 전해졌으면 해! 정말, 정말 많이 좋아하니까아. 이번 팬 감사제를 통해 SNS에서 서로 코멘트 나누며 소통하고, 전국 각지에 있는 메시지를 잔뜩 받아 가슴속에 꼬옥 새겨뒀어. 모두의 목소리, 우리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있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