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열었는데 훅 끼치는 향에 팔로 얼굴 가리다 놀란 눈으로 침대에 끙끙거리는 ㄷㅎ이 확인하는거. 이미 땀 잔뜩 흘리면서 끙끙 거리는 ㄷㅎ 보는데 머리로는 ㅈ됐다 생각하면서도 본능적으로 입맛 다시는 거 그 와중에 남의 속도 모르고 ㄷㅎ이는 엉겨올 듯.
- 형, 제발...나 어떻게 좀 해줘.
당연히 베타라고 생각하고, 김ㄷㅎ도 슬슬 알파에 대한 마음 접고 나는 베타구나. 하고 운명을 받아들였을 즈음. 서로 그게 익숙해서 ㄷㅎ이 ㅅㅇ집에 놀러오면 ㅅㅇ도 편하게 입고 술 취하면 취한대로 페로몬 풀기도 하고 그러다 ㅅㅇ가 먼저 ㄷㅎ이 집 찾아간 날, 너무 조용해서 이상하다 싶어서
ㅋㅋㅋ솔직히나는 ㄷㅎ이가 베타면 개싸움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한번 깨싸운 이후로 둘이 있다 뜬금없이
- 페로몬 묻혔지?
- 아니야. 안 그랬어.
그 너 뽀뽀하면 안 돼 짤 급으로 의심할 것 같고
베타오메가면 모른척하는 ㄷㅎ이 ... https://t.co/Zb4I2nkIVI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운 줄 알아야 할텐데...
내리 형아 챙기기도 하고 로코클리셰적으로 알파 욕도 좀 하고 알파 좀 재수없어하는데 ㅅㅇ랑은 맨날맨날 자취방에 살다시피하고 가끔 형 수업끝나고 오면 집에서 어 왔어~? 이러고 김... https://t.co/Fb9A4rHENm
투표에는 안 올렸는데
닏도 베타른도 제법 맛있음
평생 베타로 살았는데 처음 보는 사람이
- 너 오메가였나?
하고 물어보는데 돟 영문을 모르고 ?? 상태됨
- 조심해. 누군진 몰라도 네 온몸에 침발라뒀네.
근데 ㄷㅎ이가 아는 알파라곤
- 어어... ㄷㅎ이 왔어?
저 소심하고 순해빠진ㅅㅇ뿐인 거
알파베타의 참맛은 베타가 페로몬을 전혀 느낄 수 없어서 왼이 다정하게 웃고 챙겨주면서 사실 페로몬 집착질투 묻혀놓는다거나 닏도 같은 경우는 ㅅㅇ가아무리 페로몬으로 자기 폭발한 감정 (사랑이든 질투든) 뿌려둬도 그 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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