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인되고 취미건 일이건간에 새로운 뭔갈 하면서 제일 힘든건 조팝인 자신을 참는 일이다. 어디서 본건 많아서 눈은 높은데 초보니까 당연히 조팝이지. 조팝인 자신을 참을 항마력만 있다면 우리는 새로운 세상에서 얼마든지 헤엄칠수 있다. 자신을 좀 용서해주렴 원래 넌 아무것도 아니란다
애랑 나란히 기관지염으로 입원했는데 몸 컨디션이 똥인지 염증이 여기저기 도짐.. 태어나 처음느껴보는 위통증에 변비에... 잠설치고, 보호자는 수액 하루 두번 맞는데 (육아해야해서) 3번으로 늘어남ㅋㅋㅋㅋ 진짜 잘자고 잘먹고 잘 싸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깨달은 오늘 도르룩..
나 지금 카페에 와서 일하는데 건너편에 진짜 백발성성하신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오셔서 할아버지는 영자신문 읽으시고 할머니는 만년필로 원고지에 글쓰신다....간간히 할아버지가 안경 올리시면서 할머니 입에 케이크 넣어주시는데 보고있는것만으로도 사랑의 현신같아서 마음이 말랑말랑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