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상처투성이였고, 지쳤고, 엉망진창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남았다. 세상에 마지막 남은 하나가 되었지만 복수를 할 수 없는 흰바위코뿔소와 불운한 검은 점이 박힌 알에서 목숨을 빚지고 태어난 어린 펭귄이었지만, 우리는 긴긴밤을 넘어, 그렇게 살아남았다.
📙루리 『긴긴밤』
이런저런 일들로
속상한 마음 때문에
잠이 안 올 때에는
저희 함께했던 추억들을
머릿속에 잔뜩 떠올려봐요
그러면 기뻤던 일 부끄러웠던 일
이런저런 감정이 넘쳐흘러서
마음 속에 속상함의 자리가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그런가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편안히 잠들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