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군대 가기 전에는 내가 세상의 주인공이고 나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마인드로 살았습니다.
제가 당시 하던 리뷰들 보면 에고가 너무 강해서 저를 싫어하는 분들도 많았고 자주 싸우기도 했어요. 나의 생각을 관철하기 위함이죠.
근데 딱 정확하게 "난 ㅈ밥이다" 이 마인드가 장착된 뒤로는 모든 생각이 격하게 가지 않고 침착해지더라고요.
나도 ㅈ도 모르는데 저 사람을 설득할 수 있을까? 라는 그냥 나 자신을 내려놓는 거죠.
내려 놓는 순간 내게 찾아오는 건 평온이에요. 말을 할 때도 좀 더 덜 튀게 되고 논점을 바라보려고 노력하게 되죠.
물론 아직도 마인드 자체는 완전히 그렇지 못하고 "ㅂㅅ 지가 뭘 안다고" 속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중요한 건 그걸 말로 뱉지 않는 다는 거죠.
마음 속은 오로지 저의 공간이잖아요? 중요한건 그걸 말과 글로 뱉냐 안 뱉냐죠.
항상 글을 쓸 때는 게시하기 버튼을 누르는 걸 한 번더 생각하는 습관은 정말 좋아요.
⚽️サッカーW杯にぴったりな1曲🔥
🎧「バグモンスター」- Be my Girl
“叫べ Yeah Yeah 笑えよモンスター
怖がることなどないさ”
Be our fans. Be my Girl🩵
引用で感想聞かせてください💭
#BemyGirl#ビーマイ#邦ロック好きと繋がりたい#サッカーW杯日本代表
그로우 업 쇼 ~해바라기 서커스단~ 1화를 봤습니다.
미소녀 서커스를 어떻게 접목하지 싶었는데 알고보니 작중 배경이 1955년도였습니다.
서커스가 주 오락거리 였던 당시에 전설의 서커스단원의 딸 미즈카. 허나 미즈카는 아버지가 서커스를 하는 걸 싫어했습니다.
아버지가 해외로 공연을 떠난 시기에 미즈카는 아버지가 가라는 곳으로 갔고 그곳은 과거 아버지가 빛을 진 해바라기 서커스단 이었죠.
해바라기 서커스단은 부모 없는 고아를 거둔 팀이었고 미즈카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서커스단을 돕기로 합니다.
우선 애니의 특징으로는 작중 배경이 50년도 임에도 그림체는 최신 트렌드를 빼먹지 않는 미소녀들의 특색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50년도 특유의 시대상을 내포한 캐릭터들은 딱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작중 배경은 서커스라는 소재를 스무스하게 넣기 위한 일종의 장치로 보이고 전반적인 전개나 캐릭터성은 미소녀동물원에서 볼 법한 캐릭터도 배치를 한 듯 합니다.
이야기 흐름은 아마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벌어지는 옴니버스로 여겨지는데, 기본적으로 고아들이 모인 팀이라는 설정과 아무래도 힘든 시절의 배경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각본을 어떻게 꾸리냐에 따라 애니의 향후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일단 애니의 퀄리티는 요즘 오리지널 기준으로도 꽤나 잘 뽑힌 것 같아 미소녀 동물원 좋아하는 일상물 난민 분들도 능히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니추천 #グロウアップショウ #GROWUPSHOW
천막의 자두가르 1~2화를 보았습니다. (스포가 있습니다)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8~90년도 당시 디즈니 애니를 보는 듯한 그림체가 특징입니다. 그럼에도 영상미나 움직임, 배경의 조화가 상당히 좋아 역시 사이언스 사루!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사루에서 만드는 애니는 앵간하면 그냥 보면 됩니다.
역사 기반의 애니로 13세기 이란 동부 쪽에 있는 투스의 노예였던 시타라는 좋은 주인을 만나 교육을 받고 자식 취급을 받는 등. 희망적 미래를 그리고 있던 중. 몽골 제국의 침략으로 나라가 멸망하고 가족을 모두 잃는 비극을 겪습니다.
노예임에도 정해진 운명을 걷는 것을 싫어한 시타라는 몽골 제국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깎는 애니입니다.
요최근 복수의 근거를 이렇게나 확실히 동기부여를 시키는 애니는 이게 최고인 듯 합니다. 이제 시타라에겐 복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절망적 난이도. 어린 소녀의 몸으로 지구 역사 가장 거대했던 제국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녀에겐 리제로의 스바루 같이 여러 개의 목숨도 있지 않습니다.
오직 지혜 하나로. 이 모든 난관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야말로 애니판 성세천하.
제 생각엔 그것보다 더 난이도가 있어 보입니다.
#애니추천 #천막의자두가르
야니네코에 대한 X에 활발한 평들이 인상적이라 저도 끼얹자면.
야니네코는 순수 개그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다 생각해요.
그러니까 개그물을 못 쓰는 작가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웃긴 상황과 웃긴 캐릭터가 있다면 보는 사람들이 웃길 거라는 착각입니다.
뭐 개그에 정답은 없고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달라 딱 잘라 뭐라고 말하긴 애매하지만, 개그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역설적으로 작중 캐릭터가 "얼마나 진지하게 임하냐"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자기 보다 열등하거나, 나 보다 못난 사람을 보면, 그 안에서 나 자신의 안심과 위안을 생기고 싶지 않더라도 하게 마련입니다. 일명 동정입니다.
하지만 그런 캐릭터가 누가봐도 우스꽝스런 상황을 엄청 진지하게 임한다면, 그 캐릭터에게 그 상황은 우스꽝스러운 게
아니게 되죠. 왜냐하면 그에겐 개그가 아니라, 다큐이니까요.
하지만 영화 조커의 이런 대사가 있죠.
"난 내 인생이 비극인 줄 알았거든... 그런데 알고 보니까, 좆같은 코미디일 뿐이었어."
역설적으로 캐릭터가 시궁창에 진지할 수록 보는 우리는 그걸 코미디로 인식합니다.
현실의 우리와 캐릭터가 확실히 분리 될 수록 우리는 이를 코미디로 여깁니다.
야니네코의 묘사가 더럽고 역겨운 건 당연히 이를 코미디의 요소로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걸 자연스레 소화하냐 안 하냐는 개인 취향이죠.
야니네코는 공익적인 기능도 훌륭하다 봐요. 저 같이 담배에 입도 안 댄 인간들은 절대 안 피게 해줄테니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