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대로 들어오는 손가락에 별 전희도 없이 가버리고
한참을 그렇게 느껴대도 마를 기미도 안보이는 젤 욕조 안에서
미끌거리는 허리 손잡이 잡듯 잡고 자지 푹푹 박아줄게
평소같으면 너무 가서 더 나올 물도 없을텐데
아직도 잔뜩 남은 젤 덕분에 평소보다 더 오래 쓸 수 있어서 좋네
욕조에 풀어서 사용하는 젤이 있는거 알아?
몸이 푹 담길 정도 크기의 욕조에 가득 찬 물이 전부 미끌거리는 젤이 되는거야
온 몸이 미끌거리는 젤로 뒤덮혀서 몸은 평소와 같은 손놀림에도 훨신 예민하게 느껴대고
보지도 젖든 말든 쑤시는대로 들어가서 몸은 아직 준비도 안됐는데
알몸인 채로 손은 뒤로 묶이고 시아는 안대로 가려진 채 무릎 꿇고선 보지가 보일 정도로 벌린 자세
몸에는 손도 안대고 가만히 있게만 시켰는데 그것만으로도 흥분해서는 물 질질 새는것 봐
'변태년'
강조하듯 내뱉은 한마디에 느끼기라도 하듯 움찔대는걸 보니 진짜 변태 맞나보네
암캐, 오나홀, 주인님 전용 보지 그런 천박한 말들 몸 ���곳에 잔뜩 낙서한 채로 밖에 산책하러 나갈까?
그냥 나가면 재미 없으니까 보지에는 바이브까지 박아 주고 빠지지 않게 속옷으로 고정시켜줄게
그리고는 그런 변태같은 모습 사진으로 찍어서 ㅇㅇ이가 변태인거 평생 주인님 갤러리에 박제하자
더는 못간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는 네게
"아직 더 갈 수 있지 우리 멍멍이?"
고개를 도리질 치는걸 무시하곤 삽입한 손가락을 휘적거리면
망가진 신음소릴 내다가 결국엔 녹아내린 목소리로
'네.. 더 갈 수 있어요...'
나온 예쁜 대답에
"옳지 예쁘다. 더 더 망가져 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