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호 프랑스 파리 주재원 모집 글 보는데
옆에서 이거 불어 능통자만 뽑는다고 하는데
나 불어 복수전공이야 심지어 4.3
그리고 유~창한 불어까지 말아줌..
그렇지만 내 수아님..
남궁호붙잡을려고
별별 이유를 다 말하는데
여자친구 버킷리스트 라는말에 1차 시무룩..
결혼얘기에 2차시무룩토끼..
전날까진 공통된 주적 하나를 두고
공동체의 대의를 앞세운 이해관계가 맞물렷던 두사람이
다음날엔 각자 공동체 속 개인을 더 위하는쪽으로
다시 뜻이모엿다는점이 인상깊음
특히 레아누가 쓰기시작한 '대원칙'이라는말..
원칙중 가장 우선시돼야하는 대원칙은 결국
화이트의 '사람들'이었다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