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2. 이번 공연을 통해 비로소 춤신춤왕으로 거듭나셨는데, 연습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A2. 거듭난지 한 20년쯤 됐는뎋 (◝ᴗ◜) 자꾸만 그러니까 어디까짛ㅎ올라갈지
사실은 춤도 그렇지만, 캐릭터를 만드는 것도 이제야 쉬웠다 말할 수 있는거고 고초가 있었다.
하지만 그런 건 조금만 시간을 들이고 고민하면 해결되는 부분이고, 춤도 느리긴 하지만 남들보다 더 일찍와서 연습하고 하다보면 그래도 어느 순간 다른 배우들이랑 비슷해진다.
이런 과정들은 노력하면 되는거라 힘들지 않았는데, 사실 조슬린이라는 캐릭터는 무엇인가를 고민하는게 가장 힘들었다.
그걸 끊임없이 대화하며 풀어내려 했다.
조슬린이 연기하는 도티가 보였으면 좋겠고, 조슬린이 연기하는 헥터였으면 좋겠고...
그 인물의 코어를 찾아, 코어가 흔들리지 않게끔 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 극이 잘 진행되다가도 중간에 자꾸 플롯에서 빠져나가는 것도 그런 의도인데,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조심스럽고 궁금하다.
후에 니진이랑 남아서 대화하는데,,, 엉댜가 끝에 끝까지 넘버시작전까지도 힘겨워보엿거든
그러고 어젠 (처음으로) 가사했맆에서 지팡이 가져와 짚고선 발뤼를 죽 둘러보다가 우연히 니진이 시선에 걸려서 멈춰 본 듯이 진행됏는데
버거운 상황 속에서도 니진을 보고 마음을 다잡아보는 것 같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