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자기가 개고생이란 고생은 다했는데도 그놈의 부캐라서 제대로 얘기하지도 못하고 철저히 자아분리해서 다른사람인것처럼 말하는것도 짜증나죽겠는데 디노팬들이 디노앨범 보고싶다고 말하는거에 이제 좀 작작하라며 너네 디노 사랑하는거 맞냐고 말얹는 자칭 “올팬” 여러분들도 짜증나고 ... 걍 다 짜증난다 내가 여기서 뭐 더이상 고상한척해봣자 뭐하니
플레디스는 그간 세븐틴과 비슷한 연차의 그룹들이 솔로 앨범 낼 동안, 솔로 앨범에 대해서 이상할정도로 엄청 보수적으로 굴었음. 솔로 활동을 원하는 멤버가 있었음에도 믹스테이프 정도 내주는 게 다였는데, 드디어 11년만에 솔로 앨범을 내는 첫 타자가 나온 것임.
그런데 그걸 멤버 이름이 아니라 부캐로 낸대. 그룹에서 나오는 첫 솔로 앨범을. 여기서 이미 일반적이지가 않은데 그럼 당연히 설득을 해야 하는 거잖아 이 앨범을 1차적으로 소비할 사람들을..
디노 라이브도 그걸 납득시켜주지 못했음. 라이브 채팅창에서 "왜 피철인으로 해?"라고 누가 물었을 때 디노가 젤 먼저 뭐라고 했어, "회사가 먼저 제안 했어요."라고 했지. 그 뒤에 오는 말은 이 앨범에 임하게 된 디노의 마음가짐인거고, 사실 우리는 이유를 듣질 못한거임 왜 피철인으로 하는지, 회사는 왜 피철인을 제안 했는지에 대해..
일단 보고 판단해라, 보면 설득된다, 이런 전략이길 내가 얼마나 바랐는지 알아? 근데 플레디스가 프로모랍시고 내놓은 것은 정말 깊은 실망과 우려만 안겨줌. 심지어 "고잉" 타이틀까지 달고 내놔서 7월부터 공개될 고잉에 대해서도 걱정하게 만듬..
이게 단순히 피철인 콘셉에 대한 호오의 문제인가? 피철인 콘셉이 좋다는 사람도 지금 의문을 제기 해야 됨. 플레디스가 피철인 캐릭터를 완전 망치고 있는데.
이제 내일부터는 버팔 프로모도 시작해야하는데(내일 시작 안하면 문제다 진짜 돌았냐) 진짜 언제까지 이 얘기를 해야 돼.
#피철인말고디노
@pledis_17@pledis17_STAFF@pledisnews
아~ 이런말 하는 거 참 슬프지만... 군대가기 전 서로 사랑할 시간도 모자란 디노 하트 디노팬인데 왜 내 최애가 자기를 잘 모르는 곳에 가서 심지어 자기도 아닌 부캐로 무대를 서고 자길 알리기 위해 땀뻘뻘흘리며 노력해야 하냔 말입니다~! 우리 서로 사랑할 시간도 부족하다고요 지금...
아니 그니까 들어봐 나는 걔를 응원하고 싶어 그래서 걍 걔 이름이 적힌 부채나 이런걸 들고가고싶어 근데 걔는 걔가 아니잖아 그니까 여러분을 보고 무대하는 사람이 난데 라고 말했는데 결국 아니잖아 아니 말하면서도 혼란스럽네 그렇다고 내가 그 캐릭터? 이름을 들고 응원할수는없잖아 왜냐면 나는 그 캐릭터 팬이 아니라 얘 팬인거니까 근데 얘 이름을 들면 안될거같고? 아니 이런 불확실하고 혼란스러운게 제일 싫다 나는 언제나 확실한 스탠스를 취하고 싶은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