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누 센트럴 공연 봤다. 이 팀은 빛과 소리로 사람을 어떻게 미치게 하는지만 연구하는 것 같다. 일본밴드로서는 이례적으로 촬영을 허용하는데 두시간 내내 찍고 싶었다.
보는 사람 미치게 하는 밴드가 한국 공연을 싫어할 리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스타디움급 밴드에게 체조 360도는 작을 것이다.
얘들아 내가 개꼴리는 영상 가져왔어..
셋업을 입어도 꿇리지 않는 비율
살짝 걷어 올린 소매로 보이는 타투
마이크 셋팅하면서 보이는 얇고 긴 어른 남자의 손
셋팅안 된 생머리
꾸준하게 관리된 씹야르 외모
그의 금색 마이크와 인이어까지
전정국하면 생각하는 것들이 15초 영상에 담길 수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