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이것도 잃기 싫고 저것도 잃기 싫고 그러면서 좋은 건 다 갖고 싶어하는데, 문제는 물건이든 행위이든 좋아하는 것이 너무 많고 호불호는 확실하지만 좋아하는 것들 중에 최고를 꼽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말들을 합쳐 한 단어로 정의하면 ’한량’ 이 딱 걸맞는 것 같다
@_MELLOW_Na 부산은 전체적으로 육향이랑 감칠맛이 좀 센 편 인 거 같아요
전포 래래옥, 유진옥(무난)
남천동 백일평냉(술안주)
개금 담미옥(깔끔)
해운대 거대곰탕(서면 삼정타워에도 있음, 육향 셈)
해운대 부다면옥(슴슴한 편)
남포 부부면옥, 원산면옥(노포)
정도가 있으니 상황 따라 가시는 걸로!
내 피드 쭈욱 내려봤는데
몇 년 전에는 성향 고찰도 하고 맛도리 플 같은 것들 교류도 하고 뭐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그 빈도도 확 줄었거니와 찔끔 남은 것마저 뒷계로 가 버린 뒤로는 그저 그런 일상계가 되었다 그리고 약 때문인 것 같지만 요즘은 어디에 과몰입하기가 좀 힘들달까. 하고 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