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나 쪽이 어린이라면 둘의 정신연령이 맞을 것 같기도... 워낙 쪼끄만 블루베리이기도 하고 오기가 엄청나서 처음엔 낯설어하다가 친해지면 같이 앞마당 연못 정복놀이 이런 거 할 듯. 바보 둘.
어느 쪽이 어린이든 제 연인이니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그와 닮은 2세 생각까지 해버리는 건 아닐까...
어린이 날... 괴수에 의해 한 쪽이 어린이가 된다면 어떨까.
린 쪽이 어린이라면 의외로 얌전하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사고 치고 있을 것 같다. 호시나 수습하러 다니느라 진땀 빼겠지. 그러다가 호시낭디 실눈을 보고 호기심을 느껴 눈 뜬 거 맞냐고 자꾸 물어보겠지. 한 번 찔러보기도 하고...
린이 호시나의 서류 정리를 도와주다가
- 부대장님 저 좋아하십니까?
해서 커피 마시던 호시나 그대로 뿜었으면 좋겠다. 사귀지도 않을 뿐더러 정말 뜬끔없었기에... 그렇다고 안 좋아하는건 아니라서
- 그게 먼소리고 갑자기... 일이 힘들드나
어물쩡 넘어가려는 호시나 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