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발을 들이고 거처 형성한 지 얼마 안 되었으나 받는 관심이 방대하여 짧게 말 얹도록 하지. 첫째, 뱉는 언사 전부 거칠고 무의미한 것들이라 의미를 부여하고 멋대로 판단하지 아니할 것. 둘째, 주는 관심 과분하게 생각하나 같이 따름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여 이 점 유지할 예정.
@azure_mintcream 너무 좋아서 문제야? (오로지 검지만 턱에 댔다가 손가락을 살짝 튕기고 한 손은 등 뒤에, 나머지 한 손으로는 이리저리 손짓한다.) 프로젝트 명칭은 학생 참여형이 들어가야 신빙성이 있겠지. 그리고, 되도록이면 학생회가 주최하는 쪽이 간편할 테지. 저번에 열었던 파빌리온처럼 말야.
@azure_mintcream 응? (한 손을 거둬내더니 자기 턱을 잡고 눈꼬리 휘게 희소.) 요 근래 학원에서 특별한 소식이 들려오진 않아서, 지루함을 달래줄 만한 무언가를 찾고 있었거든. 학생회장의 본분에 따라서 고민해 본 결과, 이벤트를 고안해 보는 게 좋은 목표가 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