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an_Volkov__ 아, 전 이연우라고 해요. 성이 이 씨고 이름이 연우. 그보다 오늘 날이 무척 덥죠? 비가 올 것 같으면서도 끝내 안 오고, 그러다가도 말없이 추적추적 내리곤 하더라고요. 참 변덕스러운 날씨예요…. 더위는 많이 타시는 편이세요? 여름에는 자기 몸 관리하기도 어렵던데. 그래서 힘든 거 같아요.
@hxyen_ 아, 안녕하세요···. 전 이연우라고 합니다. 여기 보이는 명찰 그대로예요. (고개를 끄덕이며.) 네에, 혁 씨. 저 역시 편한대로 불러주세요. 어떻게 불리든 상관없는 게 이름이지만······ (빠안히.) 근데 아저씨, 혹시 군인이세요? 군복 입고 계시네. 사실 제가 군복은 되게 오랜만에 봐서요. (´ヮ`))
@JOHN_D_0E (그는 당신의 상태에 잠시 빤히 응시하였다.) 어, 존 씨.... 맞나요? 눈 떠보니 여기였다고 하면 믿으시려나. (_-;) 음, 사실 농담이에요. 분위기가 좀 무거워서 말이죠. 그나저나 몸에 묻은 피가 당신 건 아닌 거 같은데⋯ 혹시 지금 많이 괴로우세요? 그 원인이 무엇이든, 상황이 별로 좋지 않아요.
@Lxve3_ 네, 미유 씨. 아무렴 어떻게 부르든 상관없어요. 여기 머릿속에 기억만 하면 되니까요. 요 근래 들어서 사람을 자주 만난 탓에 기억력이 좋아져서 그런가, 아마 잊을 리는 절대 없을 거예요⋯⋯ (0◡0) 아무튼! 서로 이름도 들었고, 이정도면 나름 첫 만남치고는 만족스러운 결과였나요?
@nacher1eben_ 하지만 그만큼 위험을 감수하고도 남을 정도의 가치가 있긴 하죠. 뭐, 괴도라면 가장 잘 아시겠지만⋯ 근데 목숨만큼 중요한 건 없대요. 혹여나 가게 된다면 조심하시구요⋯⋯ )( ・・)つ 아, 만약 훔치는 데 성공하면 그 보석 어디다가 쓸 예정이에요? 소장품? 아니면 장식?